혜은이, 母 추억 회상…"시장 따라가는 날만 기다려"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rssSsA1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af52a7fe483d5e188d02a2efc1530f9a7a785c0591b28db785725d58250fcc" dmcf-pid="9UyYY1YC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1/20251208224113401uetd.jpg" data-org-width="736" dmcf-mid="BYyYY1YC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1/20251208224113401ue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4470673dd6a40829a0f8b5a8973663e4aa8e2874b75c6b11ff1e16e6931ee8" dmcf-pid="2uWGGtGh5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혜은이가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7a00194a299ee263367b76167e3d2ca8f0761eff7407b6b66f0ed5f04addc48" dmcf-pid="V7YHHFHltH"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혜은이를 비롯해 배우 박원숙, 홍진희, 황석정 등 '사공주'가 아산 온양온천을 찾았다.</p> <p contents-hash="9641b056906a63100e424ca1c2235d9e1667b8d3fe019c338177a55187e9ca29" dmcf-pid="fzGXX3XSGG" dmcf-ptype="general">이들이 온양온천역 근처를 둘러봤다. 박원숙이 "옛날에는 온양온천이 신혼여행 1등이었어"라며 최고의 신혼여행지였다고 전했다. 혜은이가 "그때 여기 앞에 극장이 있어서 공연하러 오고 그랬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2d39c96c356daeb7db9dc0973227930b39878f5cb4cd80e14c77702d748bf3" dmcf-pid="4qHZZ0Zv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1/20251208224114898rboi.jpg" data-org-width="500" dmcf-mid="b7STTXTs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1/20251208224114898rb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340bde9a7b16ad4f46225f48947ab84f611ef452ddd331228a7f520b20d702" dmcf-pid="8BX55p5TYW" dmcf-ptype="general">이어 '사공주'가 온양온천 근처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갔다. 분식집에서 허기를 달래던 중 혜은이가 "어릴 적에 어머니랑 시장에 다녀봤냐?"라며 궁금해했다. 박원숙이 "못 다녀봤어"라고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fab35f10d9a06aa19c7ac43b881cfe8b446ae9c198586be6c00e9a7316aeef13" dmcf-pid="6bZ11U1y5y" dmcf-ptype="general">그러자 혜은이가 추억을 떠올렸다. "난 시골에 살아서 장날만 되면 엄마 따라갔다. 시장에 가면 쑥으로 만든 개떡이 있었는데, 그거 하나 얻어먹으려고"라며 웃었다. 아울러 "그때는 소고기도 귀했으니까, 돼지고기 국밥이나 장터 국밥 이런 걸 엄마 따라다니면서 먹었어. 그래서 장날만 기다리는 거야"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36ab25004621cba79cef0be68a556b002c001908ebb13da33f9670f0b6f39ff" dmcf-pid="PK5ttutWHT"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홍진희가 "우리 동네는 매일 시장이 열리니까, 저녁쯤 엄마가 장바구니 들고 시장에 가는 거야. 엄마 쫓아가서 얻어먹고 그랬지"라며 거들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QTkDDIDgGv"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논란 의식했나?… 백종원,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 불참 12-08 다음 [속보] ‘어쩔수가없다’ 美골든글로브 외국어작품상 후보…이병헌, 남우주연상 노미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