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美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 후보 작성일 12-0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83회 글든글로브 후보 명단 공개<br>이병헌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 후보에<br>외국어영화상·최우수영화상 3개 부문 노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7iF7FYso"> <p contents-hash="4111309acaaa2a0c08d56fcc7676d360d4ed3ee6bbd1213bbff3d49ffa73d8a8" dmcf-pid="FQzn3z3Gs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6494b23f46d54281b6ff7c3c7f241b4b1034e97b032ef8c312dde8e1d91eb3" dmcf-pid="3xqL0q0H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왼쪽)과 이병헌.(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daily/20251208232547796dube.jpg" data-org-width="670" dmcf-mid="1ype5p5T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daily/20251208232547796du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왼쪽)과 이병헌.(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703ae8a94598e3d71062b645eaa0264a17f8ee1e0dbe166b624a545cc37b4c" dmcf-pid="0MBopBpXwi" dmcf-ptype="general"> 골든글로브 측이 8일(현지시각) 발표한 제83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외국어영화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영화상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여기에 주연 배우 이병헌이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지 클루니, 티모시 샬라메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div> <p contents-hash="052720bb4b52af17fc71d8f3cd5d7ed63f7df45d938759df3f95fe1bb6233a69" dmcf-pid="pRbgUbUZwJ" dmcf-ptype="general">1944년 시작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전 세계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을 대상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한국 영화 가운데서는 ‘기생충’과 ‘미나리’가 앞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04052931f72b3ef43dfb01084bae53b5219fbd66d341107b9366cf4119f95568" dmcf-pid="UeKauKu5md"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0ebcff88a64e5573648a586f88c7df43cd7a0269d59380cf0bf16bed94d85a73" dmcf-pid="ud9N7971we"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현재 한국을 대표해 내년 열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상 부문에 출품된 상태로, 북미 지역의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을 오가며 이른바 ‘오스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제35회 고섬 어워즈에서 국제장편상, 남우주연상(이병헌), 각색상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번 골든글로브에서 거둘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0d66d2e64559b2546d908fe81d5e2655af76a469aadc40a1c29f5e7d65c5ca1" dmcf-pid="79tQGtGhrR" dmcf-ptype="general">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열린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z2FxHFHlDM"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美골든글로브 주연상 후보..디카프리오·티모시 경쟁 [공식] 12-08 다음 나비 "♥조성환, 결혼 전 최수종+션...지금은 무관심"(동상이몽2)[종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