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이병헌, 美골든글로브 주연상 후보..디카프리오·티모시 경쟁 [공식]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p7rhrN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13fccbbee38552c60ec2dc1a51ef6713ef3419e706cec93fd387ce82b1c59" dmcf-pid="BdUzmlmj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32449627czgk.jpg" data-org-width="530" dmcf-mid="zc9fvHvm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32449627cz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6e3b53796712fc7971e94079d420717cb51a6f5b253a2730c1b946979efe16" dmcf-pid="bvLauKu5vt"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내년 열리는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d1d492d3ed7cf7ca39b933c748cf4d816e92d247a8d6482f5ed02fc31031081" dmcf-pid="KToN7971S1"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후보자(작)이 발표됐다.</p> <p contents-hash="6643c24cafe98bd6a5dab822fc3bcd433c44cfcbdc0e08d2a13c867b24f9b36c" dmcf-pid="9ygjz2ztv5"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과연 후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는데, 코미디/뮤지컬 부분 작품상, 비영어권 영화상(외국어영화상), 그리고 코미디/뮤지컬 남우주연상(이병헌)까지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p> <p contents-hash="cfaf684eb3da0be730aa321c50209131de6e93425689261856df6ebb08e67db1" dmcf-pid="2WaAqVqFCZ" dmcf-ptype="general">특히 이병헌은 세계적인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티모시 샬라메(마티 슈프림), 조지 클루니(제이 켈리), 에단 호크(블루 문), 제시 플레먼스(부고니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후보에 올랐고 트로피 경쟁을 펼치게 됐다. </p> <p contents-hash="b9694d6e46505813fb0b866226982aa5a4526c8d75df22d1045f955ee1fe1599" dmcf-pid="VYNcBfB3CX"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극 중 회사에서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가장 만수로 분해 열연했다. '쓰리, 몬스터' 이후 21년 만에 재회해 캐스팅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30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p> <p contents-hash="b429fa67b810943f9a0c9a82fd785925748fb045eeaa9cd682d93bab79030625" dmcf-pid="fGjkb4b0hH" dmcf-ptype="general">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으로 불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꼽히고 있다. 내년 1월 11일 개최된다.</p> <p contents-hash="3318da74e912b26e3c0e3047c20d15546708c4c4c85782f1a51785f67e129625" dmcf-pid="4HAEK8KphG"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3780ce047d343e17e6f8b975d4cfb2f753363e179f3ad741a312d68be14890f4" dmcf-pid="8XcD969Uh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수향, 中 기지 종소리에 감동…"좋은 기운 받아야지" 12-08 다음 '어쩔수가없다', 美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 후보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