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석정, 물 공포증 이유 밝혔다…“친언니 물에 빠져 세상 떠나” (‘같이 삽시다’)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B6SGSr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298675fcfc334cb7a9fd67f4e2154745cce158ba864948aa6336cdd66ffcc" dmcf-pid="W4bPvHvm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232102914fons.jpg" data-org-width="700" dmcf-mid="xsMgF7FY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232102914fo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0ed13b768b1808e3cf6077e87d8a89cfd0e165854b16d2ff68c64d8e20ea52" dmcf-pid="Y8KQTXTs1o" dmcf-ptype="general"> 배우 황석정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44b1d7f16ef100be3f1c4ecd7b19cfdd0b2730762e2216eddba9738ce65e8b5f" dmcf-pid="G69xyZyOXL"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온천 워터파크를 찾은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0af0a2130155d9767e57c2553213d3e1e6b4a526cc51bf70a9642b26f4c1f8a" dmcf-pid="HP2MW5WIXn" dmcf-ptype="general">이날 황석정은 물놀이를 즐기는 혜은이를 바라보며 “수영 잘한다”고 감탄했다. 이어 “나는 수영을 못 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f2f91d849229f89716bc1c52d381ae7865a6d47515cfaf860f179ec7aff9c1a" dmcf-pid="XQVRY1YC1i"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우리 집 식구들은 물 근처도 안 간다. 언니가 있었다. 아버지가 베트남전에 파병돼 집에 없을 때 언니가 어린 나이에 집 앞에 있는 물가에서 놀다가 못 나왔다. 내가 태어나기 전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257ddf348e2900658b0162daaec3b501e0235d852491e981a9d7c61de8cc037" dmcf-pid="ZxfeGtGhtJ"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가 돌아왔는데 사랑하는 딸이 없으니까 계속 울기만 하고 술만 마셨다. 어머니가 ‘제발 못생겨도 좋으니까 딸 하나만 낳게 해달라’라고 기도했다. 그게 나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3c6c8fa97de6c90204cc461c036668bbdb0f7f888524f63208a2b11d966d7e8" dmcf-pid="50Zucmcn5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울음을 딱 그쳤다. 아버지가 나를 되게 좋아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9fb9288c829f77b8204cfbf562e61ee3ca234aabe954577029616b7cae6dcf" dmcf-pid="1p57kskLte" dmcf-ptype="general">이러한 이유로 물과 친하지 않은 황석정을 위해 혜은이가 나섰다. 혜은이는 “손 잡아줄 테니까 해보겠냐”고 제안했고, 황석정은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d51c043e5a995cbac019086fa04259b095ef9a792216c0e1bde7c50ced0c7974" dmcf-pid="tU1zEOEoHR"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혜은이의 도움으로 생애 첫 수영에 도전했다. 그러나 황석정은 혜은이의 손을 잡고는 물에 얼굴부터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FutqDIDgZM"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검단 신도시 베컴♥빅토리아 부부라서” 조성환, 아내 나비 옷차림 지적 (동상이몽2) 12-08 다음 김동욱, 하정우와 첫 만남 회상 "'추격자' 이미지 때문에 어려웠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