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나비, ‘이상이 닮은꼴’ 남편 공개…“매일 편도 2시간 열애” (동상이몽2) 작성일 12-0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16njnQ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7898f22059cab73e06e9b6080d4c2e26e51b07fc728fcc3e7dfc02f3a8d16" dmcf-pid="6gMmyZyO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233719135yrnq.png" data-org-width="800" dmcf-mid="4jVjOvOc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lgansports/20251208233719135yrn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8d077e1893a4de12a0b1f263bc65eb822c2b69e23c6c33be469b09fd787c89" dmcf-pid="PaRsW5WIsc" dmcf-ptype="general"> <br>가수 나비가 결혼 7년 차에 남편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a67c7d9535060ffb9299fea05d5de3d5d37e821303a487b18a2775d3ae70141" dmcf-pid="QNeOY1YCIA"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나비가 남편 조성환과의 결혼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7541e527b85f8e9199872c8cf1c861fbcbd2f5b78fd15e983e9080504549d89" dmcf-pid="xjdIGtGhrj" dmcf-ptype="general">이날 남편 조성환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축구선수 출신의 183cm 신장을 자랑한 가운데, 배우 이상이를 닮았단 패널들의 감상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eaf8920eacd0e2be18f069d525a0b0477f5d4fbbff74c44edc595094185afec9" dmcf-pid="ypHVeoe4rN" dmcf-ptype="general">나비는 “주민들 사이에서 ‘신도시 베컴, 빅토리아 부부’로 불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남편은 현재 선수 은퇴 후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6ac5421a039daf376206d7f5c7689f8f3150aa2c7127aee64f46c4ff0707246" dmcf-pid="WUXfdgd8Ia" dmcf-ptype="general">나비는 연애 시절 남편이 최수종, 션, 차인표를 모두 합쳐 놓은 듯한 사랑꾼이었다고 떠올렸다. 조성환 또한 나비에 대해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정말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6a217421ed1eb7cb1b3d76c87dbca8f273024a1269fe5329c0560592e1e16f7" dmcf-pid="YuZ4JaJ6Dg" dmcf-ptype="general">나비는 “연락이 매일 왔고 집 앞에 아침저녁으로, 수원에서 김포까지 출퇴근을 했다. 제 얼굴 주차장에서 잠깐 보고 가고. 일 끝나고 저녁에 와서 보고 가고. 그걸 한 달 넘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길 막히면 가는 데만 2시간”이라며 지극정성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cadbc2d66dc27067bf1350e2b4828c4a126810dba336b87af3f885d57891d3c1" dmcf-pid="GmNW3z3Gro" dmcf-ptype="general">심지어 식사자리에서의 에스코트도 열심이었다. 나비는 “술을 마시면 안주를 다 입에 넣어주고. 식사할 때 손을 써본 적이 없다”며 “제가 화장실 가면 앞까지 따라와서 기다리고 자리까지 안내해주고. 그렇게까지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60c9f7a9fea9276860aa0800e20343b0c237b54c7d04eddfc6e41900abceb3e" dmcf-pid="HsjY0q0HwL" dmcf-ptype="general">그러나 첫째 아들을 낳고, 현재 둘째 딸 임신 18주 차인 나비는 남편이 변했다고 토로했다. 나비는 “제가 워낙 씩씩한 성격이라서 남편은 제가 괜찮은 줄 아는 것 같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e265249df10621197888fcb0c1c8c6695e30ab0d04136b3782b55469b765203" dmcf-pid="XOAGpBpXmn"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 지나갈 거예요" 박미선, 유방암 투병 사진 공개하며 전한 한마디 12-08 다음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미리보는 골든글러브 시상식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