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라이브 논란에 대한 진심 "창피했다…프로답지 못해 죄송" 작성일 12-0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Bjcmcn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05fe44eb453394fb55789ab4c5a2562cd4adfd2a2e3cc6dbc9f0291639d36c" dmcf-pid="19bAkskL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더가든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235254718wrvb.jpg" data-org-width="650" dmcf-mid="Z9Bjcmcn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235254718wr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더가든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2169278952ebd68c303d31fc141d2b73420b9c762bb2e62bc59a133f7de442" dmcf-pid="t2KcEOEoy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라이브 논란을 직접 마주하며 사과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9d828a380a26c238ce965270feccac1157920418a57a4608b754ea8cff85a249" dmcf-pid="FV9kDIDgCW" dmcf-ptype="general">지난 7일 가수 카더가든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최근 불거진 라이브 실력 논란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ba7ba202d8b1998727fa8c5b46765a4a9c9cab53480ea91a22c5f4e90585358" dmcf-pid="3U0iLALxvy" dmcf-ptype="general">이날 카더가든은 팬들과 '라이브 논란'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p> <p contents-hash="c96c3e98b6aa7f6ecb4af16376f0f9437f0cb2769cedca85eb2c6c6b7bbd2d6d" dmcf-pid="0upnocoMCT"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반응 안했다기 보다는 창피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질책을 보다가 상당히 수치스러웠다. 주변 뮤지션들한테도 창피한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74611e986de3d7351c0b91b1d441fdcb63b2aa3a547fc97c2c83221a445d7b4" dmcf-pid="p7ULgkgRvv"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음악을 잘해보려고 노력 중이지만, 그런 결과들이 있어 굉장히 창피하다. 지금 굉장히 노력하고 있고, 할 수 있는 건 좋은 라이브 뿐이라 부던히 노력할 것"이라며 "스테이지 위에서는 어떠한 것도 변명이 안된다. 여러가지 문제를 극복하고 있으며, 신체적인 건 의학 기술을 통해 극복 중이다. 질책해주셔서 감사하고, '붕 떠 있는 것 같다'는 말도 아주 맞는 말"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d06c30189a46a9ebf0b1178ec02a1122dd202f4a0109a6eca690413ec8beccd" dmcf-pid="UzuoaEaeyS" dmcf-ptype="general">끝으로 카더가든은 "음악을 계속하고 싶은 사람인데, 프로답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라이브를 들려 드리겠다. 실망시키지 않겠다. 창피하니 이런 일을 만들지 않도록 계속해서 스스로 다잡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550e65fb93a1a2333396a4c71d5d393459749b2304340685a5bcda824e9789b8" dmcf-pid="uq7gNDNdyl" dmcf-ptype="general">앞서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는 카더가든이 대표곡 '나무',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하지만 불안한 음정과 호흡으로 무대를 소화해 일각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7BzajwjJl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비, ♥남편 축구교실 설립 전액 지원 '능력자 아내'.."투자금 이미 회수"('동상이몽2') 12-08 다음 '둘째 임신' 나비, 술 마시는 ♥조성환 찾으러 단골집 수색 (동상이몽2)[종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