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오죽하면.."가수 나비 남편, 문제있어" 대체 어떻길래? ('동상이몽2') 작성일 12-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xEsSsA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b044aeba82a5130c58dd630c33909583e1d709187fba79d782c2383b8ebc25" dmcf-pid="p9EG1U1y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00652776bfsr.png" data-org-width="650" dmcf-mid="BrEG1U1y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00652776bfs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7f4ab799e73a8d5517917d81cbe251aa63ae6e71dc4ac7c6499d2587f5a2ec" dmcf-pid="U2DHtutWCR"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42e7593fdf01cae1ed0e7b176098dafffec65788934134f0a9ba348da067a6b0" dmcf-pid="uVwXF7FYv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나비가 임신 중임에도 육아와 집안일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남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8ada0ba3f69c123325fa90ecba10f9edf64bc14973edff3517a0b46fecfc317" dmcf-pid="7frZ3z3Gyx"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나비 부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31dfe3323012305f427de1f61116e40b13d2d42da12a514ac108b7e7b22229e" dmcf-pid="z4m50q0HCQ" dmcf-ptype="general">이날 나비가 희소식을 전했다. 나비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라는 것.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녹화 기준 임신 18주차였다. 하지만 집안일 등 육아를 전혀하지 않는 남편. 김숙은 “임신했으면 말이 달라진다, 남편이 더 움직여야한다”며 일침, 나비도 “그렇기에 허리아프다고 더 요구하는 편. 근데 내가 씩씩한 편이라 남편은 내가 다 하는 줄 안다 그게 문제”라 말했다.</p> <p contents-hash="74c932aac39cf4dbe635da6b1f6890f5fefa452f937dffa5df6c6d3d9187f5ee" dmcf-pid="q8s1pBpXhP" dmcf-ptype="general">이어진 등원 준비 역시 모든 부담은 워킹맘인 나비에게 쏠렸다. 나비가 아이 양치를 부탁했으나 결국 임신한 나비가 도맡아 아이를 씻겼다. 조성환은 집 안을 옮겨 다니면서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다른 것도 아닌 휴대폰이라니, 게임 아니냐”, “주식 중독 아니냐”며 원인을 추리했다 김구라는 “휴대폰으로 업무할 수 있으니 마지막 희망을 가져보자”고 말할 정도.</p> <p contents-hash="526b91a7408f6538514f210dec864978519e3ca8a42f836942f71dd5913405e7" dmcf-pid="B6OtUbUZS6" dmcf-ptype="general">고된 아침에 임신 18주차인 나비는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했다. 배가 당긴 듯 힘들어한 모습. 또 계속 불러도 묵묵부답인 남편. 대놓고 드러누워 휴대폰을 보고 있었고 이를 모니터로 본 김구라는 “이 사람 문제가 있다”며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82ad223754c7963319a41820e5cdd1413ef22ec64f25e172406ee3586c071b" dmcf-pid="bPIFuKu5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00654035hugw.png" data-org-width="650" dmcf-mid="39iOSGSr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00654035hug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b2a71e3fcdadfd813c323a1887d5a5ddc83afab16ac28b010d5b92692702c2" dmcf-pid="KcF8MnMVT4" dmcf-ptype="general">결국 혼자 아들을 등원시킨 나비는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남편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오히려 담담한 반응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남편은 “아들이 어쩔 수 없이 엄마 바라기라 어쩔 수 없다”라며 나비에게 “이해해달라”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듯 말했고 이를 캐치한 패널들은 “약간 웃으면서 말해, 깐족거리는게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5fdc9a858e762ed5f3b51e207f39ffc7a35ffd80d227273156596ca06c44e82" dmcf-pid="9k36RLRfTf" dmcf-ptype="general">급기야 아내 옷 색깔까지 지적한 남편은 “좀 더 화사한 옷 없냐”고 말했다. 본인은 검정 패딩을 입고 있어 의아하게 했다.남편은 “아내 덕분에 이 동네에서 베컴. 빅토리아 부부가 됐다”며 이유를 전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나비는 “나보고 꾸미라는데 남편은 365일 유니폼만 입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c5d94fa4f3251ac83d2a0d87d01fb40971c4c526538de9c2270444d13e28955" dmcf-pid="2E0Peoe4TV" dmcf-ptype="general">심지어 조기축구회 동호해만 4~5개 한다는 남편. 바쁘다면서 개인생활은 철저히 지켰다. 나비는 “당분간 그만두길, 둘째 태어나면 육아도 해야되기 때문”이라며 본인도 맞벌이인 상황에 “내 일을 그만둘 수 없다”고 했다. 남편은 “축구교실위한 사회생활 관계다”고 하자 나비는 “그렇게 따지면 나도 사회생활 해야한다 나는 일 안 하냐”며, “아무리 바빠도 가정이 1순위다 첫째 육아 중에도 남편 정신은 (축구에) 가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d306e113664cfa8592769050dcb1fb8599b01c33f83b1e5ed29db24d5cc150a" dmcf-pid="VDpQdgd8S2" dmcf-ptype="general">나비는 “더 큰 문제가 있다”며 “조기축구하고 집 안 가고 치킨집을 간다”며 늦은 밤 뒤풀이까지 하는 상활을 전했다.일주일 내내 일.취미. 뒤풀이까지 축구로 가득한 상황. 180도 돌변한 남편이라 말한 이유였다.</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fwUxJaJ6l9"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75c47f93e345fa7fcc962c4544ee702f05b7f2652530aabfb44908c71ddbbf4" dmcf-pid="4ruMiNiPWK" dmcf-ptype="general">[사진] ‘동상이몽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효진 "공유·하정우 잡도리…다음날 반성 문자" 12-09 다음 백종원→임수향, 기상 악화 탓 중국 기지서 고립 "상상도 못해" ('남극의 셰프') [종합]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