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銀·박지우 銅 작성일 12-09 34 목록 <b>빙속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b><br>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정재원(24)이 7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2025-2026 ISU(국제빙상연맹)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땄다.<br><br>후미 그룹에서 탐색전을 펼친 정재원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4위로 올라섰고, 폭발적인 스퍼트를 보이며 2위(7분 25초568)로 골인했다. 요릿 베르흐스마(네덜란드)가 막판 정재원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7분24초963)했다. 정재원은 최근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으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br><br>여자 매스스타트에선 박지우(27)가 8분8초285 기록으로 3위에 올라 월드컵 개인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7년 만에 꽃피운 재능… ‘절친’ 꺾고 첫 정상 등극 12-09 다음 [속보] 이병헌, 美골든글로브 디카프리오와 나란히 후보..'韓배우 최초' 男주연상 역사 쓸까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