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 럭비단 10주년 작성일 12-09 34 목록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12월 15일 출범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2018년 코리안 럭비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충무기 전국대회까지 여러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내 대표 실업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다. 정연식은 2021년 도쿄 올림픽 뉴질랜드전에서 5점짜리 트라이를 기록, 한국 올림픽 첫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9월엔 피지 출신 이모시 라바티가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럭비단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한국 럭비의 미래를 선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경기] 2025년 12월 9일 12-09 다음 조슈아 반, 아시아 출신 최초 UFC 남성 챔피언 등극... 얀은 4년 9개월 만에 밴텀급 왕좌 탈환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