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각 3개 부문 후보 작성일 12-0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SAQJQ9a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2bb62c4243baffe2ec2ae5a7df0afd7e3b8f8abbae0290fbbb772e358c5a13" dmcf-pid="UwYwdgd8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욱 감독(왼쪽부터)와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염혜란, 이성민이 지난 9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chosunbiz/20251209011654764kmlf.jpg" data-org-width="5000" dmcf-mid="0RNPUbUZ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chosunbiz/20251209011654764km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욱 감독(왼쪽부터)와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염혜란, 이성민이 지난 9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8853b68591bc2d41061cff29da9590640e556ae472c5c3af081ad6bffd5eaf" dmcf-pid="urGrJaJ6ce"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이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각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영화·콘텐츠가 주요 부문에 동반 진출하면서 내년 시상식 경쟁 구도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def7310b4246c3f915ff916c5e747884d0c577cd6a8627ce4471fb6ee1f2905" dmcf-pid="7mHmiNiPjR" dmcf-ptype="general">9일 골든글로브 홈페이지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로 지명돼 ‘블루문’, ‘부고니아’, ‘마티 슈프림’, ‘누벨 바그’, ‘원배틀애프터어나더’ 등과 경쟁하게 됐다.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2개 작품상 부문에 동시 진출했다.</p> <p contents-hash="7d158c021a8635d55ab445df3478208435c5dcb4c56207986dbbc0a96a035610" dmcf-pid="zsXsnjnQAM" dmcf-ptype="general">주연 배우 이병헌은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라 이선 호크(블루문), 조지 클루니(제이 켈리), 제시 플레먼스(부고니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원배틀애프터어나더), 티모시 샬라메(마티 슈프림) 등 할리우드 주요 후보들과 경쟁하게 됐다.</p> <p contents-hash="b87b4170087acc114b915d472c9dc9e692a103b9b8dd0ba49ed885d82cf38838" dmcf-pid="qOZOLALxA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비롯해 주제가상(오리지널송), 흥행성취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작품상 경쟁작으로는 ‘주토피아2’, ‘아르코’ 등 5편이 지명됐다.</p> <p contents-hash="8b8ea0236890b86fd64c87dd431a43167d7ee8d48dec1e6fd4a672bba09e5d55" dmcf-pid="BI5IocoMAQ"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할리우드 작품 ‘부고니아’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작품상, 여우주연상(에마 스톤), 남우주연상(제시 플레먼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47b192d5f77b234f589665bf38505f7f88f7892ae8e8dde59dd6efa93850340" dmcf-pid="bC1CgkgRaP" dmcf-ptype="general">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11일 열린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KhthaEaeN6"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해외가수 최초 ‘도쿄 국립경기장’ 공연 12-09 다음 빙속 정재원, 매스스타트 연속 2위… 박지우는 첫 메달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