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해외가수 최초 ‘도쿄 국립경기장’ 공연 작성일 12-0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4월 단독 콘서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mxTXTs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92412cc9c62629ca2ba07c5023158c9c2e0649544f721f839fc8baf5d20a29" dmcf-pid="8aCdGtGh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kukminilbo/20251209010948296fczh.jpg" data-org-width="640" dmcf-mid="fkdUjwjJ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kukminilbo/20251209010948296fc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6262351731326b838974e5955ae96822d0812a6bdac7c201c9cb6c50cadf64" dmcf-pid="6NhJHFHlCG" dmcf-ptype="general"><br>걸그룹 트와이스(<strong>사진</strong>)가 내년 4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p> <p contents-hash="b72baec261f73dd0c2c8911917c8ee3b19759aa9c2376c3e6a076accb2b10f2b" dmcf-pid="PjliX3XSCY" dmcf-ptype="general">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트와이스가 내년 4월 25, 26, 28일에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a74a71a30a9665fba633f020f8a0de12915ba58f9fa9027081bde79d9419f5" dmcf-pid="QASnZ0ZvTW" dmcf-ptype="general">도쿄 국립경기장은 2019년 도쿄올림픽을 위해 신축된 시설이다. 그간 아라시, 킹앤프린스 등 현지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기존 대형 공연장으로 꼽힌 도쿄돔이 5만명 규모인데 비해, 국립경기장은 최대 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c5610fc5e0cb2ef5ecd0583e52c3a2276d9ba7f43451fc6dd81cffef9446376e" dmcf-pid="xcvL5p5Tvy" dmcf-ptype="general">해외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트와이스가 처음이다. 경기장 이용 규제가 까다로운 데다 코로나19 이후 대형 공연이 제한적으로 열렸던 환경을 고려하면 더욱 이례적이라는 평가다.</p> <p contents-hash="d6a1ed96d2bb02a9fde6b4fdad373860c7c17a43844c3801cb749cd882a028b0" dmcf-pid="yuP1njnQCT"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이번 공연에서 360도 전 좌석을 개방해 회당 약 8만명, 사흘간 총 24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일본 돔 투어에서 관객 40만명을 모은 뒤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됐다.</p> <p contents-hash="7e38149ed1f72475e376852865cb4766c605c165ec2c8f44f8895c84ac5e5313" dmcf-pid="W7QtLALxvv" dmcf-ptype="general">김승연 기자 kite@kmib.co.kr</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YzxFocoMWS"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은경 “‘재능 없다’는 영화 속 주인공, 내 모습 같았죠” 12-09 다음 ‘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각 3개 부문 후보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