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비, 결혼 후 돌변한 ♥남편에 “내가 버리면 어떻게 할래?” (‘동상이몽2’) 작성일 12-0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nsVM4q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64d103287d15fb36fb16b5cfce21aafdef3cd07a920a436820635860470fb" dmcf-pid="WHLOfR8B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today/20251209022403136syoe.jpg" data-org-width="700" dmcf-mid="xcnsVM4q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today/20251209022403136sy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ece409711e2abe7e10ca34c783d94bc2c913824c633625be35e1b2232209d2" dmcf-pid="YXoI4e6bGE" dmcf-ptype="general"> 가수 나비가 육아와 가사에 소홀한 남편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cd823d18ab4c06b338adaf85b459afc7b32c6033fd533d2708503c30c1af02b4" dmcf-pid="GZgC8dPKtk"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나비, 조성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8f1416c1756744a3083dbaab1f5696114007dc9a3b866bad3af8df681cd08cf" dmcf-pid="H5ah6JQ9Hc" dmcf-ptype="general">이날 나비는 아들 육아로 바쁜 아침을 보냈다. 그러나 남편 조성환은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 심지어 아들이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이불을 뒤집어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7b4c20ed0fe65e6f75d6b8e17c8b6a2ef9e9b1f0d7b1b7826a7c8c1c0ce6a74" dmcf-pid="X5ah6JQ91A" dmcf-ptype="general">나비는 조성환이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며 “지금은 묘하게 나를 긁으면서 열받게 하는 구석이 있다.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서 나를 거의 신경 안 쓰고 있는 상태다”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0829ba7cf581d7bfb65961d0be3ec6c149a8f398f16e6466983992ec23ebee82" dmcf-pid="Z1NlPix2Xj" dmcf-ptype="general">조성환은 “예전에 축구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 유소년 육성 지도자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엘리트 초중고 축구 코치를 하다가 지금은 내가 직접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3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b02cf03af1797842ee6da1a97165b961f33af0ecdc6fc0f6f9be466a870f94" dmcf-pid="5tjSQnMV5N" dmcf-ptype="general">조성환은 아들의 아침을 챙겨달라는 나비의 부탁에도 휴대폰에 몰두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들까지 나서자 조성환은 뭉그적대며 주방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ff1ed6286f4002a5bbe202dcd0110a6e16af632747395ece1bfbaa6f87a0b8eb" dmcf-pid="1FAvxLRfYa" dmcf-ptype="general">나비는 아들의 아침 식사를 만드는 조성환에게 전날 귀가가 늦은 이유를 물었고, 조성환은 “중요한 미팅이 있었다”고 답하면서도 묘하게 소통을 회피했다.</p> <p contents-hash="6fb4b678e22a139438da1cd428a16ffcd3e9f6eacd7c2d7af73ec7fb810ddcb4" dmcf-pid="t3cTMoe4Yg"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나비는 “지금 내 뱃속에 베리(둘째 태명)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18주 차라는 나비에 김숙은 “이렇게 되면 말이 달라진다. 아내가 임신했으면 남편이 움직여야 하지 않냐”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dffd5602f4c040a733983fc0acfbd96b79c3f68f8f08195258dbbf2b783f99e7" dmcf-pid="F0kyRgd85o" dmcf-ptype="general">그러나 조성환은 나비가 아들의 등원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했다. 불러도 묵묵부답인 조성환에 김구라는 “이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4a8e3de1443c895565c0b389891686efb05a8bec4663150e205a86238e165eb" dmcf-pid="3pEWeaJ6XL" dmcf-ptype="general">조성환은 아침부터 휴대폰을 붙잡고 있던 것에 대해 “내가 아이들 지도는 물론 아이들 픽업도 하고 있다. 픽업 담당 실장님을 채용할 수도 있지만 원장인 내가 직접 하는 게 좋아 보여서 직접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63aee121eced7d4572f4c70f9339a420f08d3beba3d8f104b967b7c14def3bc" dmcf-pid="0UDYdNiPYn" dmcf-ptype="general">나비, 조성환 부부는 아들 등원 후 마주 앉아 아침 식사를 했다. 나비는 “남편이 옛날에는 진짜 착했는데. 나밖에 모르고 내가 무슨 말 하면 다 들어주고. 그때는 진짜 행복했다. 그런데 나 지금 행복해 보이냐. 1년 반~2년을 한번 돌이켜서 생각해봐라. 아무래도 많이 소홀해지지 않았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6c1c5f0c59e8b61792db627da2237c24ff4640ba38efdaa93a099c877d5246b" dmcf-pid="puwGJjnQ1i" dmcf-ptype="general">이어 퇴근 후에도 4개의 조기축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조성환의 스케줄을 문제 삼으며 “나도 일을 하고 있지 않냐. 그래도 나는 1순위가 가정이다. 그런데 남편은 집에 있는 시간에도 정신은 거기에 가 있는 것 같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조기축구 끝나고 회식까지 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437f18ed670df20bde3118445f7a53a0b04faf86390ff3b96c3d5fbb41d7a809" dmcf-pid="U5ah6JQ91J" dmcf-ptype="general">나비는 둘째가 태어나고 2살이 될 때까지 조성환이 조기축구를 끊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조성환은 쉽게 답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0b17d32ada389984977ffa7c7d52fc9b22611a553b85341c5a39bc7d7d95725f" dmcf-pid="u1NlPix2td" dmcf-ptype="general">이에 나비는 “그 사람들과의 관계는 중요하고 부부 관계는 중요하지 않냐. 내가 이러다가 마음이 멀어져서 남편 버리면 어떡하냐“고 작심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d8788e144d17b84f15ae55335957398e897ec405c60c38bd095e5407fa1829d5" dmcf-pid="7tjSQnMVGe"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상이몽2' 나비, "남편은 축구 교실 감독님"···배우 이상이 닮은 꼴 남편 소개 12-09 다음 韓 충격의 NO메달? 걱정 마!…빙속 매스스타트 정재원·박지우, 올림픽 金 질주 계속된다→월드컵서 은·동메달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