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동상이몽2' 조성환, ♥나비 지원 속 '축구 교실' 운영···"아내에 보답하기 위해 축구에 올인" 작성일 12-09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x8B8Kp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b441526473a3c30c0ab07fee6b094611506a38a8b45c261c559d26ed3bc0a1" dmcf-pid="zAM6b69U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BSfunE/20251209032102968crio.jpg" data-org-width="700" dmcf-mid="ut9qFq0H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BSfunE/20251209032102968cr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ab7207210b98077934b7aa623023b8ccaf7db7ce261d559be5de741e14f655" dmcf-pid="qcRPKP2uys"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성환이 아내를 서운하게 만든 행동의 진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dd85623099a608433e29359331fcc6944570e1944049b340a0bb18093f5c8a0" dmcf-pid="BkeQ9QV7Tm"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나비와 그의 남편 조성환이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ec584d19b58143d436dd4fea4debb78c6ddd671249e177dc58a7106dfb103656" dmcf-pid="bnfKpKu5h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나비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태명이 베리인 둘째는 딸이라며 기쁜 소식을 전하자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740a15df7c9f831c982453def8e112eb0bacdfbf48558d2b8ad6dab45b842c90" dmcf-pid="KL49U971yw" dmcf-ptype="general">그리고 패널들은 나비가 왜 남편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끼고 여러 가지를 요청하는지 이해했다. 이에 나비는 "제가 씩씩한 성격이라 남편은 항상 내가 괜찮은 줄 안다"라며 남편을 향해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7e8095d3a0816629b32267187f1c1dadfcb719613169e43c2df969121bdbd20" dmcf-pid="9o82u2ztSD" dmcf-ptype="general">특히 나비는 온통 축구 교실만 생각하는 남편이 서운하다고 말했고, 남편 조성환은 "앞으로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나비 파이팅"이라며 깐족거려 나비의 화를 돋웠다.</p> <p contents-hash="7830124a2e366830b4fce7d9d17c2e5152f07616cf6de02f7b081ca21eb6a084" dmcf-pid="2g6V7VqFCE" dmcf-ptype="general">나비는 남편이 축구 교실뿐만 아니라 무려 4개나 가입한 축구 동호회 활동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조성환은 축구 교실이 끝나면 격일로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늦은 밤까지 회식에 참석했던 것.</p> <p contents-hash="7f189c36f68ff28ee92c95d275bfa4f08b6806635cfb1b37218fb5ffd3acba03" dmcf-pid="VaPfzfB3Ck" dmcf-ptype="general">일도 취미도 뒤풀이도 축구인 남편에 대해 패널들은 "사실 일의 연장선이라 비난만 할 수는 없다"라며 난감해했다.</p> <p contents-hash="552deee0abf67ecc31d30566c0be37c98434df8a025b8dce6c637e96a87f8b09" dmcf-pid="fNQ4q4b0Tc" dmcf-ptype="general">하지만 나비는 달라지지 않는 남편에게 "내가 여보 버리면 어떡할래"라며 "그러니까 지금 약속을 해라. 지금부터 베리가 태어나서 2살이 될 때까지 2년 반간 축구 동호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당신이 못 하면 내가 회장님들을 만나서 담판을 짓겠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조성환은 아내와 딸을 위해 축구 동호회 활동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549c5e23053c4462d11b6f7e99f6696424ac1018e51056f9264f59665472dce9" dmcf-pid="4jx8B8KpyA"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전히 달라진 것은 없었다. 나비는 축구 교실이 끝난 후 연락두절이 된 남편을 잡기 위해 남편이 자주 가는 곳들을 쥐 잡듯 뒤졌다.</p> <p contents-hash="85c6f9758b07eb667e1acdcae95b365d99cbc4b3fd714cd2d1e28dc78a2cfb05" dmcf-pid="8AM6b69Ulj" dmcf-ptype="general">그리고 결국 핑크색 조끼를 맞춰 입은 축구 동호회 모임에서 남편을 찾아냈다. 아파트 축구 동호회 회원들과 회식을 하고 있는 남편에게 나비는 "이게 회의냐?"라고 물었다. 이에 회원은 "연말이라 회식이랑 앞으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얘기를 하려고 모인 거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61911fdecc499fd2794b697f9fd2900d3fcad22d00074b311faa8864bfe248b" dmcf-pid="68UFYFHlhN" dmcf-ptype="general">급기야 나비는 회원들에게 자신이 남편의 축구 동호회 활동을 만류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당분간 서로 SNS로 소통하고 만나지 마라"라며 남편뿐만 아니라 동호회 회원들에게도 경고했다.</p> <p contents-hash="dd92339751c9f0c9373c3b9cf0407c1a453712c815f0543d4283c80e1644f70f" dmcf-pid="P6u3G3XSya" dmcf-ptype="general">그러자 회원들은 나비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성환을 나무랐고 이에 조성환도 반성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b390982426607375188d1b313be4ee0d126cd194a8947c38ade1610391463c8" dmcf-pid="QP70H0Zvhg" dmcf-ptype="general">그리고 조성환은 자신이 축구 교실에 올인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축구 교실 운영하는 데 있어서 아내의 덕을 굉장히 많이 본다. 축구 교실을 오픈할 수 있었던 것도 아내가 비용 일체를 지원해 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0fec1162f511fc66015e5e8f13c92b40277e90d677c254313223e17eb20925a" dmcf-pid="xQzpXp5TT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와이프한테 너무 고마우니까 하루라도 빨리 보답하기 위해서 축구 교실에 올인하게 된 거다. 축구 교실을 열심히 해서 돈도 많이 벌고 그렇게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밤낮없이 축구에 매달린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4835ac1a45fa5e06bc4da9d56ab5dd5d6523fcf74f2089c1c9a32eb4985c673" dmcf-pid="yTEjJjnQvL" dmcf-ptype="general">그리고 조성환은 자신이 미처 헤아리지 못한 아내 나비의 마음에 공감하며 앞으로는 자신이 더 잘하겠다고 반성해 이후 그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961"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둘째 임신' 나비, 연락 두절 남편 술자리 검거 "당분간 만나지 마" 12-09 다음 부부보다 축구가 중요한 남편…나비 "내가 버리면 어쩔래" 작심 발언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