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다" 이천수, 6살 子 축구 실력 인정…'엘리트 코스' 밟나? (리춘수) 작성일 12-0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ol7VqF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608666ccb0ba76dc5715349c38d492c8ec2fb3ac3afa9abe3f450df49c116" dmcf-pid="GygSzfB3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48265emah.jpg" data-org-width="550" dmcf-mid="PTYkXp5T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48265em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08b3dc14f84fdd31df2faee610c3d4a3b9ea7e17441c655d2135808e33d77e" dmcf-pid="HWavq4b0X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아들 태강 군의 축구 실력을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089ef5baa95b82ab021fff2ed16bf1e5752e715a437948170099ed9c1df3fd2" dmcf-pid="XYNTB8KpYT"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는 '축구 시작한 이천수 아들은 재능이 얼마나 있을까?'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deaed4c1d1406437bf985e3b837f4ca027f53b2219d7ef59768599607d58304" dmcf-pid="ZGjyb69UXv" dmcf-ptype="general">이날 이천수는 아들 태강 군의 축구교실에 몰래 방문해 아들의 축구 실력을 냉정히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7caa3e28d9677c04326480fcdf4d0b0a831826cc7de58b61a66597421f0ec7" dmcf-pid="5HAWKP2u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49884ayso.jpg" data-org-width="550" dmcf-mid="QJHD5utW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49884ay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30508cb5e3a2247327fd76779533e44244c8eadfc71d15d8f3deec5de6ea73" dmcf-pid="1ZkG2xfz1l" dmcf-ptype="general">이천수 아내인 심하은은 "태강이가 이번 연도 2월달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축구를 해 봤다. 했는데 너무 즐겁다고 하더라. 그래서 일주일에 4일씩 축구 다니기 시작한 지 꽤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da7e099a3b47111360f35197e7537c4e6b1c1dcc8f5c4bdf69501cdbfb98cc" dmcf-pid="t5EHVM4q1h"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만약에 천수 형이 축구 선수가 아니었어도 태강이 축구 시켰을 거냐"며 질문을 건넸고, 심하은은 "남편이 축구선수가 아니어도 성격은 변하지 않았을 거 아니냐. 그러니 시켰을 것 같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8d208bbdee2f7a177d86a5eb1d1654a9fd7342cbab7ba1c94cfdcddda452ea" dmcf-pid="F1DXfR8B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51215tjot.jpg" data-org-width="550" dmcf-mid="xkJY9QV7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51215tj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938fe40102f67a95432cf971a5275f21144becfdc53fcc601059f8e308afe7" dmcf-pid="3twZ4e6btI" dmcf-ptype="general">이어 제작진의 카메라에는 모자를 눌러쓴 채 축구교실에 방문한 이천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천수는 "태강이가 얼마나 변했나 보려고 왔다. 내가 대놓고 보러 오면 열심히 안 해서 몰래 보러 왔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6bda00c1e08603d0e4e951a5572559c812b204679931c4ca8567ce1334a2098" dmcf-pid="0Fr58dPKXO" dmcf-ptype="general">이천수는 아들 태강 군의 모습을 본 후 "집중력이 많이 없어졌다. 오랜만에 보는데 집중력이 많이 없어졌다"며 태도를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7d1c071d81c35f6b607eaab19be24b734562b009325827f2a6c56ccee352ad" dmcf-pid="p3m16JQ9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52567sxuh.jpg" data-org-width="550" dmcf-mid="y2Mvq4b0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52567sx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3c6de9e208ab56e89436d61751602e23bb413df2598efb6dce7a02caddc1af" dmcf-pid="U0stPix2Xm"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태강이는 재능이 있어 보이냐"고 질문을 건넸고, 이천수는 "실제로 축구 한 지 4-5개월밖에 안 됐다. 재능이 없으면 저 정도도 못 한다"며 아들의 실력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6f4c8d51d62288c451f93360e9c14ee3faf72c739526989c672c2008c4f83234" dmcf-pid="upOFQnMVHr"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엘리트까지 시킬 생각이 있으시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천수는 "자기가 한다면. 콘셉트 가지고 가르치면 경쟁력은 있다"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be39028da052994bdf687a7eb615fc583cb9a4fbd19e41a89c8da19e83d9e6" dmcf-pid="7zlUeaJ6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53935qfdj.jpg" data-org-width="550" dmcf-mid="WEVay1YC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43153935qf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d4405ae6a59fef0ece89fc5a4cd15ce26371592abf6e0a850ee1636b41c4e1" dmcf-pid="zqSudNiPtD" dmcf-ptype="general">태강 군의 경기를 본 이천수는 "경기는 많이 늘었다. 집중력은 떨어졌지만 경기에 대해서는 괜찮다"며 총평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756cb05e226c68f3951f5883c6a72bd24868415974559e336d7583a21eb7f6e" dmcf-pid="qBv7JjnQ1E" dmcf-ptype="general">이천수는 경기를 마친 후 다가온 태강 군에게 "아빠가 슈팅으로 유명한 사람이지 않냐. 태강이 치고 들어가서 슈팅하는 걸 아빠가 가르쳐 주겠다. 다 장착시켜 줄 테니까 열심히 해라"라고 뽀뽀와 함께 든든한 멘트를 남기며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b1ddb34e88d0def2b76adf05639f6972a8253ea405a877a5b197c39624555aa" dmcf-pid="BbTziALxtk"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리춘수 이천수'</p> <p contents-hash="d1d9143deb2169a3d469b2eb43dc4b2af9c9afc9cafab665e555783c22ff840f" dmcf-pid="bKyqncoMXc"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작품상 놓고 '원 배틀…'과 경쟁 12-09 다음 ‘토크룸’ 교육공학자 폴 킴·정치학자 김지윤 출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