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공효진, '윗집 사람들' 대본 혹평…다 지적해" [RE:TV] 작성일 12-09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8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0bLkgR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01184eaeccb74499e6d0d3a55ebb516df54fa14b8f7b04f86f2094e4852ed3" dmcf-pid="z0VMrSsA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045115721jkvx.jpg" data-org-width="600" dmcf-mid="p4SXVM4q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045115721jk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43745767dd256b2936d759b4abff2771b21073afe3f586bf93e73203762162" dmcf-pid="qpfRmvOcY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하정우가 영화 '윗집 사람들'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85cd54d0ae85606630e5d48ac55b1cf025e960f3cf35bf3e82322a07375ed76" dmcf-pid="BU4esTIk1D"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의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영화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ada9c9b95911abffea9966aa3c73607da21b0b4a762f5d1743809fcae9a6258" dmcf-pid="bu8dOyCEXE" dmcf-ptype="general">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영화 '윗집 사람들'로 뭉쳤다. 영화 '윗집 사람들'은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배우 겸 감독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p> <p contents-hash="b81d7f2a397f8227811d0296d944355e56361e6c3e847a8902b5201cfeb59764" dmcf-pid="K76JIWhDGk" dmcf-ptype="general">너무 고단한 촬영에 회식을 거의 하지 못했다는 '윗집 사람들' 팀. 세트에서만 촬영하느라 해를 5주 동안 보지 못했다고. 더불어 공효진은 촬영 직전까지 네 사람 중 누가 윗집, 아랫집을 맡을지도 정해지지 않아 부부가 계속 바뀌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하정우는 "어떻게 해도 재밌을 것 같아서 끝까지 고민했다"라며 3개월간 리딩, 수정이 반복되는 과정 때문에 배우들이 힘들었을 거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a1a415206f7791f62d678d33ebfe258a0e5b2fa7b732ba31a83c90dd0b2493" dmcf-pid="9zPiCYlw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045117360cavr.jpg" data-org-width="600" dmcf-mid="uwpKoEae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045117360ca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f44d51cca66a74d83a51452ee69b7fe3b10c71435590e7f7db52f40ce55746" dmcf-pid="2qQnhGSrYA" dmcf-ptype="general">공효진이 감독 하정우를 유일하게 잡은 인물로 소개돼 시선을 모았다. '윗집 사람들'의 PD, 행동대장과 같았던 공효진은 "저는 동갑이나 동생들보다 오빠를 잡는 편인 것 같다"라며 유일하게 하정우, 공유만 잡는다고 고백하기도.</p> <p contents-hash="9903046aa4fc08e5f70eaff0455e4780ac956771803b810bcc9033aae5fd6240" dmcf-pid="VU4esTIkXj"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윗집 사람들' 대본을 공효진에게 먼저 줬다고 밝히며 "'왕개혹평'을 했다, 전화해서 한 시간 동안 '이걸 어떻게 찍으려고 그래 오빠?'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하정우는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할 얘기를 해준 공효진이 좋은 의미로 프로듀서 같았지만,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하기도. 하정우는 "부족한 건 여지 없이 다 지적했다"라며 "영화 끝나고 맹장이 터져서 수술했는데, 80%는 공효진 때문이다"라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d4369cf874f61d293dc195f11dc5d3a7fac329f0221fde0d4c3d014862c9e7b" dmcf-pid="fu8dOyCEHN" dmcf-ptype="general">또, 하정우는 중재하는 이하늬를 말리는 시누이로 표현, "코너에 몰리니까 약 올리는 게 느껴졌다"라며 공효진에게 잡도리를 당했던 촬영 현장을 재연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d7c15b6c8d4b8470c5b435c775be7d15a9f1dc1f23f826de0a0977545db043de" dmcf-pid="476JIWhDZa"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자결박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받나 12-09 다음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작품상 놓고 '원 배틀…'과 경쟁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