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결박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받나 작성일 12-0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부에선 폐업 절차 보도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9BncoM5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23a6fdb9d26110beed0b3c343ce469b4691e1c064366feeb8650a789ba5d7" dmcf-pid="qp2bLkgR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양재웅 더블유(W)진병원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 사망 사건 관련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2024.10.23. kkssmm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044940726lwvm.jpg" data-org-width="720" dmcf-mid="7Ksw5utW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044940726lw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양재웅 더블유(W)진병원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 사망 사건 관련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2024.10.23. kkssmm99@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c9de15e256777193effb27f5f704630f7034a5598d38f8535ec3e4c5c6e289" dmcf-pid="BUVKoEaeG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3)이 운영하는 경기 부천 모 병원이 일정 기간 업무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재웅은 그룹 'EXID' 하니의 연인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d2cd054e3e54735c7f2efa47826086a4266a04118ae55d7a2e5f9e770ecd28a7" dmcf-pid="buf9gDNdY2" dmcf-ptype="general">9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최근 해당 병원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 이 병원은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행위(의료법 위반) 등이 적발됐다. </p> <p contents-hash="d46b378876ebbec30aec4d0770cdbcc89079ff228fbec6140823d700bfabb5e2" dmcf-pid="K742awjJ19" dmcf-ptype="general">보건소는 이달까지 이 병원으로부터 의견을 받은 뒤 행정처분을 최종 내릴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8f953f9157f189f36a08041ec14ee9dd0b26172939803fda0f9e24a63140490" dmcf-pid="9z8VNrAiGK" dmcf-ptype="general">일부에선 해당 병원이 폐업 절차를 밟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는데, 병원 측 등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000582ecfdbfc571fdd18b43e5be95b3a8735cf7d3d33739c32d66ba1b24fa0" dmcf-pid="2q6fjmcnYb" dmcf-ptype="general">이 병원은 2010년 개원했다. 작년 5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해당 병원의 폐쇄병동에 입원한 A씨가 17일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f3a96456a69d5c9f0dc6e922c55ff96beff9c7a3a301f83fd988ed64c25dea31" dmcf-pid="VBP4AskLYB" dmcf-ptype="general">이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격리·강박을 당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40대 주치의 B씨와 간호사 등 5명은 지난달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1703c6681d6eadb0a24f2362ef7ba9d97aa12edd01803927938a34a4e8c9b9ad" dmcf-pid="fuf9gDNdZq" dmcf-ptype="general">검찰은 관련 혐의를 받는 양재웅 원장 등 7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79a0a1ab00dfba196b2afc790e709939a302b3a4448f8dee648b412aab84cd66" dmcf-pid="4742awjJ5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 마라톤 ‘신기록’ 뛰는데… 25년 전에 머물러 있는 한국 12-09 다음 하정우 "공효진, '윗집 사람들' 대본 혹평…다 지적해" [RE:TV]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