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프로젝트 Y’서 상반된 매력 발산…친근함과 강렬함 오가는 연기 변신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DnrM4q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41892ba87041c005407178d94f67859695797e6014e56bd4ba85533142bf7f" dmcf-pid="ylq5bWhD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소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060449004fxks.jpg" data-org-width="700" dmcf-mid="QaaxjfB3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060449004fx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소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fc8651cc3dc7c42889489f1ae4ceba4b48cb60a3fd2dec4da09381f9e3454f" dmcf-pid="WSB1KYlwv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영화 ‘프로젝트 Y’에서 양극단을 오가는 매력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4716a93748feb52144490aef7a3a44d2f6f384d3e3ea32f5eb32ba5e9392ed8" dmcf-pid="Yvbt9GSry8" dmcf-ptype="general">8일 공개된 ‘프로젝트 Y’는 도시 중심가에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던 미선과 도경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스릴러, 이 작품에서 한소희는 평범한 삶을 갈망하면서도 위험한 상황에 뛰어드는 미선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505d36a20c48d80c51515190289f5b5dce1cf6b8cee94bd73f36d8f16c3eee3" dmcf-pid="GTKF2Hvml4" dmcf-ptype="general">극중에서 한소희는 현실과 치열하게 싸우면서도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원하는 미선의 복합적 심리를 그려내고 있다. 모든 것을 잃은 후 토사장(김성철)의 검은 돈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고 친구 도경(전종서)과 함께 생명을 건 위험한 일에 뛰어드는 미선의 이중적 면모가 주요 캐릭터다.</p> <p contents-hash="d7095ca3001d993808b82178c6a5796ef5a2fe49154e626840e0ce7fc9f2526f" dmcf-pid="HwFT0IDgWf" dmcf-ptype="general">한소희의 매력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에서 비롯된다. 그는 미선에 대해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동시에 드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cfafa8c283437198b9353d2e5cc28fed401415036ff51af20a88b99120dffa9" dmcf-pid="Xr3ypCwaWV" dmcf-ptype="general">이환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의 한소희를 회상하며 “첫 촬영 때 한소희 배우가 대사 없이 걸어 들어오는 모습이었는데 그 자체로 미선이었다”고 극찬했다. 배우로서 한소희의 진가는 대사나 연출 없이도 캐릭터를 온전히 체화해내는 능력에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1599d6f56a24bff6e22cf99656cb5cf3676106dc262a870c0e58f1c4234a3fa4" dmcf-pid="Zm0WUhrNW2" dmcf-ptype="general">평범함과 극단적 선택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한소희의 연기 스펙트럼이 ‘프로젝트 Y’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84a970bc09233aa2fbafdd5fdb060e3a6a20e1eca96410ec4600ab5247487ce" dmcf-pid="5spYulmjS9"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Y’는 내년 1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절친 임현식 건강악화에 울컥 “나아졌다고 하는데‥”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12-09 다음 8.6세대 OLED 양산 초읽기… 韓·日 디스플레이 장비사 진검승부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