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같이 삽시다’ 합류 3개월 만에 심경고백 “대학로 짐승이었는데” [어제TV]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uR2Hvm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c056cd5dc4d5977f125e5cf37a087f4b4ee385c87d6b4de732af4e773060f" dmcf-pid="4j7eVXTs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16229ogxo.jpg" data-org-width="600" dmcf-mid="2s147SsA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16229og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334b3678dcc03c362e0b9f542ff9bb720894f9fd86280ab2d4a86cdaf9f416" dmcf-pid="8AzdfZyO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16395qetg.jpg" data-org-width="600" dmcf-mid="VQWBtmcn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16395qe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6cqJ45WIC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6c84bbc43d258931e46dab26d07dcde656c012a3998db46cb3b014c497fe5f6" dmcf-pid="PkBi81YChe" dmcf-ptype="general">‘같이 삽시다’ 사공주 중 막내 황석정이 속내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73f3089df1bda98017029f8cb73187d09ab665622e4fc63201b7fa6b3b3d6ec" dmcf-pid="QPWBtmcnyR"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막내 황석정이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를 만나 따뜻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3bfb3ede62b0e88e3ae2a6f1db615645688cd7c7c125af2b455581285ce9991" dmcf-pid="xQYbFskLTM"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석정이 들어오고 뭔가 먹었어야 했는데”라며 미안함을 보였고, 황석정은 “오늘 하잖아요. 항상 사주시면서 왜 그래요”라고 반응했다. 홍진희는 “여름, 가을을 같이 보냈다”며 시간의 흐름에 놀랐고, 황석정도 “지금 겨울이다. 말도 안 된다. 어떻게 이렇게 빠르냐”고 응수했다. </p> <p contents-hash="7f76d4cdf18b89c091132461ae3aa05598dfd67590418030c53b9b5712f0db78" dmcf-pid="yTRrg971Tx" dmcf-ptype="general">홍진희가 “처음에 짐 이만한 거 들고 와서. 그때랑 지금이랑 느낌이 어떠냐. 많이 편해졌지?”라고 묻자 황석정은 “잘 모르는 분들이니까. 한 번도 안 만나봤고 인생 대선배님들이라 조금 어려운 건 있었다. 모르니까 어렵잖아요. 세 번째 만날 때 없어졌다. 뭐를 원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행복하게, 조화롭게 지내고 싶어 한다는 마음이 들면서”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f3114ec192b5998e58af8ac534e5a3e411d05c382667f6567b14018449aa4cc" dmcf-pid="Wyema2ztlQ" dmcf-ptype="general">이어 황석정은 홍진희와 룸메이트로 지내는 데 대해 “남하고 잠을 못 자는데 언니가 너무 편하더라. 너무 세심하고 배려해준다. 언니와 지내는 게 한 번도 불편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원숙도 “난 너무 좋다. (홍진희가) 외모가 까탈스럽고 톡톡 튀면서 자기 위주로 할 것 같은데 정말”이라며 홍진희를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756d19d82d19136a2a923df14fe9206f76dc1b2b2e2b253345b59cba6b85797c" dmcf-pid="YWdsNVqFTP"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혜은이는) 한마디만 해도 기억했다가 꼭 해주시고. 언니 잔치다. 나는 언니가 없다. 언니가 있었으면 한 소원이 풀리는.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데 진짜 언니 같은 언니가 없었다. 그 부분이 채워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94cdba7d331e13d862a838d1ff061415f2a39229f798c1aa8b96b8ff781dd38" dmcf-pid="GYJOjfB3S6"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동생이 편하다. 나이가 들고 언니가 되면 여러 가지가 너무 조심스럽다. 너희에게 민폐 아닌가, 쓸데없는 참견 아닌가, 너희 분위기를 망치는 건 아닌가. 난 그래서 옆에서 배려하면서 편하게 해줘야 겠다 이런 생각”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68d425f198bbec6383f91fbfa65e294fafbf4d558ee16e8388d61482d45a02d" dmcf-pid="HGiIA4b0C8"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그렇게 해주셨다”며 “제 별명이 대학로 짐승이었다. 사람마다 반 미치는 시기가 있다. 제가 언니들을 만나서 이제 좀 둥글어진다. 따뜻하다는 걸 느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진희가 “계절이 바뀌었는데 이제 느끼냐”고 너스레를 떨자 황석정은 “저도 조금 느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14aa4b3fd37ee895675092421c514b3309b3de509deed1680854b26acfc21c8" dmcf-pid="XHnCc8KpW4" dmcf-ptype="general">한편 황석정은 지난 9월 윤다훈 후임으로 ‘같이 삽시다’에 합류하며 막내 역할을 맡았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ZXLhk69UT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5ZolEP2uv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독 하정우, 이하늬 둘째 임신에 “스태프들 담배 피우지 말라고” (짠한형) 12-09 다음 ‘남극의 셰프’ 임수향 가위손 변신 [TV온에어]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