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다 퍼줘서 남은 돈 없어, 90세 넘게 일해 여자 송해 목표” (4인용식탁)[어제TV] 작성일 12-0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ssulmj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8991d34a864a5e80531cf39b2b84a73d8cf6a8afd1b15ddcb334a70a85709d" dmcf-pid="11OO7SsA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51917bgxj.jpg" data-org-width="600" dmcf-mid="HIoktmcn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51917bg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b81879d41ad24a8cad3be3aa8a633c67b40b310d0d1f34bdc30a2afaf8bab" dmcf-pid="ttIIzvOc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52114ozld.jpg" data-org-width="600" dmcf-mid="XJ88rM4q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52114oz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c66cd46566fa1a54ecee8113d9a7affa58edd08fb07b316e860c9f19cb6aa3" dmcf-pid="FFCCqTIk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52306cvhn.jpg" data-org-width="600" dmcf-mid="Zr44wxfz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52306cv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33hhByCEW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1d2090dc16591e8a8763e1deb07f3990201a001d78f8dd279a91f35cfa93fef" dmcf-pid="00llbWhDv3" dmcf-ptype="general">이금희가 90세 넘게 일하기를 소망했다. </p> <p contents-hash="d1281c7b3bace146f853a3c36fc45d91cde0e05837525f32cd894696fc1c40dc" dmcf-pid="ppSSKYlwSF"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59세)가 절친으로 작가 박상영(37세), 가수 이진혁(29세)을 초대해 MC 박경림까지 4인용식탁을 채웠다. </p> <p contents-hash="ec168225224da3fe090665ba9ecf50cf7cb629927f2014aa7f1296513d92d101" dmcf-pid="UUvv9GSrTt"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이금희에게 선물을 받고 “티타임만 가져도 뭐를 주신다”며 고마워했고, 박상영은 향초 선물을 많이 받았다며 “만날 때마다 내가 냄새나나 싶을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b249fc9dbf628ceb60cc1e10676bc117576e1f838b22295d7651b3b8e3a5f39d" dmcf-pid="u4FFeutWC1" dmcf-ptype="general">이어 박상영은 “이금희 선생님 돈을 걱정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너무 퍼주신다. 해도 해도 너무하니까 괜찮으시냐고. 저는 쓸데없는 걱정이 돈도 잘 빌려주실 것 같은 거다. 이런 성격이면 누가 쉽게 돈 빌려달라고 할 것 같다. 걱정이 돼서 막 여쭤봤다. 돈 달라는 사람 많지 않냐. ‘내가 보기보다 진짜 돈이 없다고, 다 퍼줘서 남은 게 없다고’ 그러셔서 너무 진정성 있게 들렸다. 저희 둘이 만나면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dbd645d7a04e767a5b1fbf622b23ebfe906cda6f76c86889742efa4be1f272f" dmcf-pid="7833d7FYW5" dmcf-ptype="general">이진혁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매번 만날 때마다 조로 시작하는 향수 보디워시를 주신다. 그래서 저희가 선물을 준비했다. 도자기로 만든 찻주전자를 일부러 작가님에게 부탁해서 만들고 최환희는 꿀차를 준비했는데. 누나가 ‘이런 거 하지 마, 안 해도 돼’ 괜찮다고 하면서 챙기시더라. 저희는 안 받으실 줄 알고 너무 겁났다. 계속 주시기만 하고 너넨 절대 준비하지 말라고 하셔서”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d34082b002d24836146bf9df6c5b9e7bd067caa36a30ff97736438852a1c572" dmcf-pid="z600Jz3GlZ"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그렇게 하는 이유는 여러분을 포함해서 내가 버는 수입의 10%는 주위 도움으로 된 거라고 생각한다. 10%는 나눠야 한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책도 글은 혼자 써도 출판사에서 만들어주시고 마케팅을 한다. 여러 가지 도와주셔야 책이 독자에게 간다. 다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620cebb2483749f9187eb8d1c12c3f595f0bac02d1601b1d0b056c02970f14b" dmcf-pid="qPppiq0HvX" dmcf-ptype="general">이어 이금희가 “그러면 내 주변하고 나누는 게 맞다. 나도 선배들에게 그렇게 받았고 후배들에게 나눠주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래야 내 편하다. 너무 걱정하지마라. 나는 90세 넘게까지 일할 거다. 여자 송해 선생님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하자 박상영은 “그 걱정은 안 한다. 남 좋은 일할까봐 걱정되는 거다. 이거 보고 누가 돈 빌려달라고 연락올까 걱정”이라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b3c2ffd9d31dbb6b4bc4e7fd8e8d96b5dad3b3ef651e8e9f68f641a0656c9fdc" dmcf-pid="BQUUnBpXhH"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박상영에게 “책 대박 나고 연락이 많이 왔군요?”라고 질문했고, 박상영은 “저는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4224efdc261af0443280204098d67312ef6ec65a70eb8fb9f0b9cf4e08f4d5f5" dmcf-pid="bxuuLbUZhG"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생각보다 돈이 많지 않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게 다를 거다. 누구는 돈, 누구는 명예, 나는 관계를 추구하는 것 같다. 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오늘까지 온 것도 관계 덕분이고 앞으로 할 수 있는 어떤 일도 관계 덕분일 거다. 나는 관계를 잘 맺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61ae23e6cb9ac4e04268c43c4ab11c0239707e550c3808f83ce5767d7e43660" dmcf-pid="KM77oKu5vY"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최종 목표가 있으시냐”고 묻자 이금희는 “미래를 설계하지 않는다. 오늘 열심히 살면 내일도 잘 되겠지 이런 마음으로 그저 오래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박경림은 “그건 너무 명징하다. 오래 일하실 것 같다”고 응원했고, 이금희는 “그리고 오래 좋은 사람들 곁에 있고 싶다”고 소망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9Rzzg971W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2eqqa2ztl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9세 미혼 이금희 “결혼한 분들에 미안할 정도” 싱글라이프 만족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2-09 다음 ◇오늘의 경기(9일)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