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미혼 이금희 “결혼한 분들에 미안할 정도” 싱글라이프 만족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작성일 12-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pJvgd8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aee3d3ba6a6c0f2e19754adad94875523943bbbd0400c769e5b09ec59f52dd" dmcf-pid="2mUiTaJ6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37083djhr.jpg" data-org-width="600" dmcf-mid="bILyVXTs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37083dj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928e3ee40bdf8fa14c3c507b7a74ddd49230029413137e9a7fbf04b56e907b" dmcf-pid="VsunyNiP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37246cnfk.jpg" data-org-width="600" dmcf-mid="KYunyNiP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1237246cn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O7LWjnQy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eee3445bbb9ef20e25f7cfff402bae814090c457092e0f46c4a39ae4d2b4765e" dmcf-pid="41MIzvOcSP" dmcf-ptype="general">이금희가 싱글라이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0c48e54866aa997ada35fc6bf8be3e600092ef7e13ed632034eb3669ad38f21" dmcf-pid="8tRCqTIkW6"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59세)가 절친으로 작가 박상영(37세), 가수 이진혁(29세)을 초대해 MC 박경림까지 4인용식탁을 채웠다. </p> <p contents-hash="5519f04a7c9b6cf01485007b1a9514d9b2ac8ebb7a905523f0d496f186cb34d1" dmcf-pid="6FehByCEl8"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2021년 55년 만에 독립을 한 이유로 “코로나 때 우리는 사람을 만나는데 어른들은 코로나에 걸리면 안 돼서 박차를 가했다”며 “난 끝까지 코로나 안 걸렸다. 독립 초반에는 음식을 만들어먹었다. 사람들 다 불러다가 다 먹였다. 그 후로 안 해먹게 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cd1584460aeb00114549dc0c58996ee08794438c28258c85fc9196df820824f" dmcf-pid="P3dlbWhDC4"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싱글라이프 만족하냐”고 묻자 이금희는 “만족하지 않을 리가 없다. 결혼한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책임질 게 너무 많잖아. 나는 내 동생이 나보다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 셋을 낳아서 키웠다. 나보다 어리지만 장례식이나 집에 큰일이 있으면 다 얘랑 의논한다. 난 아무것도 모른다. 얘는 사람 살아가는 걸 안다. 결혼 안 한 사람들은 나이 먹어도 애 같은 데가 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7ea62fe7a4e668433ace1f66dbe884a6f16ca205d5b7a71f9d918b8764d9a27a" dmcf-pid="Q0JSKYlwTf"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순수한 거”라고 포장하자 이금희는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철이 안 든 거다. 책임져야 할 부분이 다르잖아. 결혼한 사람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너무 좋다”며 “나는 외로움 DNA가 없다. 깊이 외로움 느낀 적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잠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 실연당해도 잠이 오고 배가 고프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4047329320100b544bac14d37af1f9a8979fb984e9a85920bf608044bc04e87" dmcf-pid="xpiv9GSrlV"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최악의 실연 여쭤 봐도 되냐”고 묻자 이금희는 “잠수이별 당해봤다”며 “그 친구가 상황이 매우 안 좋았다. 그 친구가 성격이 밝을 때는 엄청 밝은데 우울할 때는 많이 우울했다. 난 진짜 기복이 없는 편이다. 그 친구가 나중에 미련이 있어서 연락이 왔었다. 지나간 남자는 다시 돌아보지 않는다. 지나간 남자들이 나중에 연락이 온다. 시차를 두고 답장을 보낸다. 그래야 관계가 정리가 된다”며 지난 남자 정리법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928ef510857d85f3bf370b0613b821493e451ca77a217b7ebbb20c14306bbbe4" dmcf-pid="yjZPse6bT2"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팜므파탈”이라고 말하자 이금희는 “난 남자친구에게 정말 잘해준다”며 이상형인 “잘생긴 남자”로 BTS 뷔를 언급했다. 이금희는 “뷔 언급을 많이 해서 죄송하다. 얼마나 불편하겠냐. 만나면 사과부터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WA5QOdPKC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c1xIJQ9y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금희 ‘아침마당’ 1만회 중 4500회 진행 “3만 명 만나”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2-09 다음 이금희 “다 퍼줘서 남은 돈 없어, 90세 넘게 일해 여자 송해 목표” (4인용식탁)[어제TV]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