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정완 PD 빠진 ‘피의 게임’…시즌4 아닌 스핀오프로 온다 (종합) 작성일 12-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iJ2Hvm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f5b94538119423b878e4d00a5d33e2d44609902d2aa9f806c85e75390732f" dmcf-pid="G8niVXTs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웨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061117203zvtg.jpg" data-org-width="647" dmcf-mid="WEIOg971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061117203zv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웨이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1f8b2a2faaae95b6c8375a537f668e727fa883f97f2e3e7826680357a85133" dmcf-pid="H6LnfZyODh" dmcf-ptype="general"> <br>두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이 스핀오프 형식으로 제작을 논의 중이다. 앞서 ‘피의 게임’ 시즌 1~3까지를 연출하며 시리즈 전체를 이끌어 온 현정완 PD는 메인 연출에서 빠진다. </div> <p contents-hash="758efeac17c897fa775ff1751aeb01edae8cfe494fd8968d21d14ed72f633beb" dmcf-pid="XPoL45WIsC" dmcf-ptype="general">9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MBC-웨이브 공동제작 두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이 새로운 시즌을 스핀오프 형식으로 제작 논의 중이다.</p> <p contents-hash="6d6c2941416054434b00e303652c679cdcaf9845370f908dc59160fd5cc45b37" dmcf-pid="ZQgo81YCsI" dmcf-ptype="general">‘피의 게임’은 지능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으로 지난 2021년 11월 시즌1을 선보였으며, 2023년 4월 시즌2, 지난해 11월 시즌3까지 만들어졌다. 앞선 시즌에선 두뇌 서바이벌 최강자인 코미디언 장동민과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플레이어 홍진호, 김경란, 빠니보틀, 충주맨 등 각계에서 명석한 두뇌로 두각을 드러낸 출연진들이 다수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582ee009fdf3851cf4bf31ac67544305b86eb6c8328c79428b7d5a5ebb1af08d" dmcf-pid="5xag6tGhOO" dmcf-ptype="general">다만 앞서 ‘피의 게임’ 1~3까지 전 시즌을 연출한 현정완 PD는 이번 스핀오프 연출은 맡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정완 PD는 현재 타 플랫폼에서 새로운 예능을 준비 중이다. 이번 스핀오프는 현정완 PD와 시즌3를 공동 연출한 전채영 PD가 메인 연출을 맡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메인 연출이 바뀐 만큼 새롭게 선보여질 ‘피의 게임’은 시즌4가 아닌, ‘피의 게임 엑스’, ‘피의 게임 더 챌린지’ 등 여러 가지 후보군을 놓고 타이틀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7bccc8485ffb117f5bcc5d45c22eda21fcc0be972bf05b296b841b04e641c23" dmcf-pid="1MNaPFHlms" dmcf-ptype="general">‘피의 게임’은 시즌이 거듭될 때마다 한층 커진 스케일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해왔다. 그만큼 다음 시즌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71dd6933efc255fb5612e33fa05ca14086d7083fe089647989082840fbce65d4" dmcf-pid="t4iJ2Hvmsm" dmcf-ptype="general">웨이브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로, 시즌3의 경우 지난해 11월 공개 이후 4주 연속 웨이브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뤄냈다. 이에 새로운 타이틀로 재편될 ‘피의 게임’ 스핀오프가 어떤 스토리와 반전으로 시청자의 허를 찌르는 레전드 시리즈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7d79b9b0474f93169019896544895a3c4eadfb0de3267093cc8819fc325e895f" dmcf-pid="F8niVXTsDr" dmcf-ptype="general">한편 ‘피의 게임’ 스핀오프는 2026년 여름 공개를 목표로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1e28250754fca5fcc9c86bc97b07741591ad4856466fb63f168ccb093645ab7" dmcf-pid="36LnfZyOOw"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은퇴, 옹호든 비난이든...이제 조원준 씨를 놓아줍시다 [장기자의 삐딱선] 12-09 다음 전혜빈, 발리서 1500만원 도난 피해 당했다..경찰조사→"신용카드 절도범 검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