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촬영 강행 후 "예의 주시"…폭로자는 추가 폭로 예고 [종합] 작성일 12-0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INSoe4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714fbff4b417953743aeb4270102f107f07715accc382fb49ba34773dc449" dmcf-pid="ZyCjvgd8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62140399xxuu.jpg" data-org-width="1200" dmcf-mid="K5JF45WI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62140399xx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2ace65fa3ff0ac02b34c2cbc63c164f48d715d064c5ffad9bb4ccf6f6851c5" dmcf-pid="5WhATaJ61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였지만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한 가운데, 폭로자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51b5c18317f4757062f13e13d78c40bebd434e651e4bb59346393b8a157f613" dmcf-pid="1YlcyNiPXb"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최근 각종 범죄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씨가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579ea94b0fbe04a0a825eb479be30c95a1444ca4cdeea7751f0f374efa4fc96a" dmcf-pid="tco6jfB31B" dmcf-ptype="general">A씨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B씨와 친분이 있으며, B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A씨는 B씨와 인맥이 있는 타 연예인들을 알고 있으며, 조세호가 아내와 같이 B씨를 만난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906c002a8f4bca48f2e8dc7fff3ef32d0fae477eba3c81192a48444eecaef2d" dmcf-pid="FkgPA4b01q" dmcf-ptype="general">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의혹이 제기된 뒤 "조세호 씨가 B씨와 지인인 건 맞지만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p> <p contents-hash="264ce8dbb2c977f5eccd77992a7dd52e17f9fec910ad3cee036524daa496a47e" dmcf-pid="3EaQc8Kptz" dmcf-ptype="general">7일 A씨는 계정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게시물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계정 폭파될 수도 있고 지금 제 신상 검(찰), 경(찰)에서 털고 있다는데 범죄자는 제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하다. 그래도 굴복하진 않겠다. 돈받고 이런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a3cfebb00ebc3e9b2ee300944415c1cae0a103e04c3b049f2bebb1072ec533" dmcf-pid="0DNxk69U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62141723vl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9Nrfg971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062141723vl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1f8fe1cc343858807a02c24d435eb7c7b58b7fcb4faf03657959fa1f1da3fe" dmcf-pid="pwjMEP2utu"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과 A씨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지난 5일, 6일 조세호가 고정 출연 중인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f00c8df6c9a1b97fda9ed0a70b9346c69ba8350d8eb67c63442d885c21139142" dmcf-pid="UrARDQV71U" dmcf-ptype="general">'1박 2일' 시즌4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세호 씨가 지난 주 KBS 2TV '1박 2일' 녹화를 진행한 게 맞다"며 "제작진은 조세호 씨와 관련된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89358cf9bd093272c33541385bce1815531303564d873d44c6e5dc83e9ca99" dmcf-pid="umcewxfzHp" dmcf-ptype="general">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조세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온 가운데, 조세호의 스케줄 강행에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704750ff761c7644ada8d848885e4c656bead4203f9c4ee928b0cefd325d4a30" dmcf-pid="7skdrM4qY0" dmcf-ptype="general">또한 8일 A씨는 자신의 SNS에 "주말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사실 저도 사람인데 깡패들 두렵다"며 "내일 도박 자금 세탁 대해서 제보받은 게 많아서 그걸로 한번 올려보겠다. 조세호 씨도 계속 고소한다고만 하지 말고 남자답게 해명해달라"라고 추가 폭로를 예고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2cfd18a8060aabcc18ac87a259f15b67c7cdf77bdd0b6e0847beeceb86daa487" dmcf-pid="zp5h3OEoY3"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qU1l0IDgtF"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서관도 지어주시고"...박경림, 직접 밝힌 이금희 아나운서의 '상상 초월 FLEX' ('4인용식탁') 12-09 다음 하희라가 하희라를 낳았네.."내면도 멋진 엄마, 닮고싶어요" 깜짝 생일파티+손편지 감동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