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16개월 딸 돌변에 '놀이공원 대참사'..."도착하자마자 후회" 작성일 12-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FQk69U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f69905097e99ff4f4abe824d73b86157ad6fd2ac6e76ba7d079aa6a610fc49" dmcf-pid="YY0MDQV7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61831944ozjg.jpg" data-org-width="663" dmcf-mid="PGQwXEae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61831944oz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0739398c3ea7b926b998b80bdae307a0c8251fa1391cd27b056aa00a95aba5" dmcf-pid="GGpRwxfzz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과 함께 한 고난의 나들이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9ed7d5a4ff2119e1fe979f7f131b536f74380ff333457d2e58569cf2d9494ef" dmcf-pid="HHUerM4q3n" dmcf-ptype="general">8일 아야네는 "이루희네 롯데월드에서 살아남기 대작전!"이라며 가족과 함께 한 나들이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c81ce8711e3b7fbd5d9d5d30015f6d158617d5ba680fefcef9ee84b927fa7a84" dmcf-pid="XXudmR8B0i"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루희와 가을에 소풍 느낌으로 서울랜드를 갔지만, 제대로 놀이기구를 탄건 1,2개 밖에 없어 이번은 야심차게 오픈런해서 즐겨보쟈!... 는 현실성 없는 계획을 세운 걸 도착하자마자 후회했죠"라 한탄했다. </p> <p contents-hash="e65879ecc234666ede5587e0f1e4fffe539cd51f3f6c9f3d7991eee59c698109" dmcf-pid="Zz8kYALxFJ" dmcf-ptype="general">그는 "순하고 착했던 이루희를 집에 두고 왔나봐요. 그걸 제일 챙겼었어야 하는데. 도착하자마자 바닥에 엎드리고 자기 하고픈거 다 하겠다고 소리 지르고 처음 본 신기한 세계에서 모험을 하고 싶은 공주와 따라다니느라, 보호하느라 바쁜 하인 둘 (엄빠)주여…"라며 속상해 했다. </p> <p contents-hash="00eb3aa9463a748d36c8e4e76e8594fad667f6da43b2a36454d9845eb82d7dd1" dmcf-pid="5q6EGcoMpd"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처음에 온 걸 후회하기 직전이였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그런 안 좋은 기억으로 남길 수 없지! 다시 맘잡고 신나게 !!텐션 올리고 루희 바닥억 굴러다니든 신경 안 쓰고(?)하니 루희도 흥분이 갈아앉았는지 평소대로 돌아오더라구요?"라고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85d0ddbb44987a519f157c2a2c3a9cbc41bb2468dce178693cc3b6a51234b" dmcf-pid="1BPDHkgR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61832174pegb.jpg" data-org-width="606" dmcf-mid="QGhuMp5T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61832174peg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39f98b52b6af7d56f4aba5707f009618e8f7b59e44f66f1cb182c20db2ff5f" dmcf-pid="tbQwXEae3R" dmcf-ptype="general"> 또 "그 뒤론 언냐들이랑 조인 해서 결국 낮잠도 안자고 6시까지 놀았다고 합니다"라며 이후 이야기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2bdfb9a7f50877e9d266b20496f4e7e56646e3eb8a4911b5d341fdd18dd7fb8a" dmcf-pid="FKxrZDNduM" dmcf-ptype="general">그는 "퍼레이드 보는 루희 모습 보니까...오늘 오기 정말 잘했다싶더라구요. 이 순간을 기억하지 못 하더라도 오늘 루희가 느낀 새로운 경험으로 인한 짜릿한 감각, 엄마 아빠와 함께 한 행복한 감정은 인사이드해드의 구술처럼 저장되었을거라 생각해요"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c6c62a8e54860d51ee8512f92da18dd4836401b0a66cd2d0a2f626badcc139aa" dmcf-pid="39Mm5wjJ0x"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우리 수고했다 오빠"라면서 "ps...정말 아이가 태어나서 다툴 일이란 없었던 저희가 분위기가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일어나기도 하더라구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7f9f3f4eaa80086413e6321c571433b59a59835b395f22e94d85f718d8cc02" dmcf-pid="02Rs1rAi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61832367uxau.jpg" data-org-width="700" dmcf-mid="xTxrZDNd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61832367uxa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d7789c9f99c883f71791f7e6781ee38c162d66a2f0c5e079d802b7be8c683f" dmcf-pid="pVeOtmcn3P" dmcf-ptype="general"> 여러분도 그럴 땐 저와 같은 생각하세요. '내 예쁘고 귀한 인생 나쁜 감정 느낄 시간은 1초도 아깝다'"라고 긍정 마인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518fe568537e8743c0935673de1c928ccdbc7deb833c2f6b89702d0d11d7d73" dmcf-pid="UfdIFskLp6"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루희 양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54a204c59ff6d941b747c7df32c56975a77a78addb3142749a179e06153fd5c8" dmcf-pid="uikX9GSru8"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결혼 이후 꾸준히 SNS를 통해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b64ae6977aafc561225ee4d0359d5b2762191f9312e72ca1dc39d3906ee8dca" dmcf-pid="7nEZ2HvmF4"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아야네는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를 통해 둘째 준비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d44c8897fe6a5bf3c3a3dd3127ef7bdc823981107f05c7aaf0bdbce1443cf9d" dmcf-pid="zLD5VXTspf"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비, 박보검도 부른 ‘길에서’ 저작권료? “굉장히 효자곡”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12-09 다음 [표권향의 컬처판타지아] ‘라이프 오브 파이’, 수식어는 거들 뿐!…경험한 자만 아는 경이로움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