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에게 큰 도움 받아",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 감사인사 작성일 12-0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앞으로 살아가는데 소중한 마음의 기준 될 듯"<br>최근 3년 연속 '블루리본' 선정 쾌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1wOdPK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0feecafc3b0981c5da0e53e23e039ede1abab280303edaff04e7c9ee93f05" dmcf-pid="BitrIJQ9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권창훈 씨 가족./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63914159gocu.jpg" data-org-width="613" dmcf-mid="uYmivgd8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63914159go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권창훈 씨 가족./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2253d878e676180c1af4531cd45b84ba631d69074f6b5ad10a7266c4396890" dmcf-pid="bnFmCix2w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7년 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던 '홍탁집' 사장 권상훈 씨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764d3c41468d1262184b81bef992dc596be63806f43024e94785462fcf8d84b" dmcf-pid="KL3shnMVEv" dmcf-ptype="general">그는 8일 개인 계정에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으로 깊은 인연으로 백종원 대표님께 현재까지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였다.</p> <p contents-hash="53433f48d90e7397c1758a8e9eb83c662271913626de841e2212557a1c189410" dmcf-pid="9o0OlLRfwS"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가르쳐주시고,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백종원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속 떠올릴 소중한 마음의 기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27dad6f74c0ca4303bc3f7b373edf54effedc86bd7788e6aed76f3f051a6d3" dmcf-pid="29CJoKu5w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순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59821f1ab8d9650354f3341c1871bd2112e90abbf75256f5f9ae6e7a4b785" dmcf-pid="V2hig971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63915425kqav.jpg" data-org-width="579" dmcf-mid="7mqG45WI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63915425kqa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b3dd14159b411da859bc6c6c3cd29489635af7e49096a0fc347b156dac781f" dmcf-pid="fVlna2zt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권창훈 씨 가족./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63916700ohla.jpg" data-org-width="579" dmcf-mid="zEBTGcoM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63916700oh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권창훈 씨 가족./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120df9186bb2fc45c9da5bc317e8f6aef0a077cd52703a04cef3bb7c5df595" dmcf-pid="4fSLNVqFmI" dmcf-ptype="general">사진 속 백종원은 권 씨 가족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최근 권 씨는 첫 아이의 돌잔치를 열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8cb45c96c271865dbedb67ee911e978c402f5aa43f5b125c6abd9ef7cd77233" dmcf-pid="84vojfB3mO" dmcf-ptype="general">권 씨는 2018년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 등장했다. 당시 어머니에게 홀로 가게 운영을 맡기고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모습으로 공분을 샀지만, 이후 백종원의 솔루션을 즉각 반영하며 변화하는 모습으로 방송 내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97e115f4714546ad8978f8e09f3415ba5309995b988d2702c84b8c17ec330b51" dmcf-pid="68TgA4b0ss" dmcf-ptype="general">지난달 3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권 씨는 "'골목식당' 방송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고, 어떤 상황이나 경험을 겪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성장도 많이 했다"며 "가게 운영도 하루하루 손님들과 소통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5acffccbc0da565e0ccc057478c6930844d411f076351a5d44e4bfacd08610e" dmcf-pid="P6yac8KpOm" dmcf-ptype="general">이어 "2024년부터 올해 3번째, 2026년 블루리본에 선정됐다"며 "각 지역에서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경림 ‘경도를 기다리는 경림’ [틀린그림찾기] 12-09 다음 '둘째임신' 했는데..나비, 오죽하면 남편과 '이혼' 언급 "버리면 어떡할래" ('동상이몽2')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