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친언니 물에 빠져서 사망"..아픈 가족사 충격 [핫피플]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HYVXTs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ba06c878b85566ab01dcb2ec7633aa44535cb7dbf032d471ad75646aa9208" dmcf-pid="7VXGfZyO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70050004ifbf.jpg" data-org-width="530" dmcf-mid="pQdRIJQ9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70050004ifb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3f578996d3779ca364397a925311f356f830b014151f7df51b5bb353b2bf35" dmcf-pid="zfZH45WITO"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배우 황석정이 물에 빠져 세상을 떠난 친언니에 대해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9a6658cb9c264fed0e21175f17e3e1b5080b974fff43231ded78f19ee0dea8d" dmcf-pid="q45X81YCls"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공주 왕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온천의 도시' 아산의 온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14899b0abd0cfc78a33ea49ca9efa376258864d53ef9bf117c1540b465a842b" dmcf-pid="B81Z6tGhSm"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야외와 실내를 오가며 신나게 물놀이를 했지만, 정작 수영을 하지 않았다. 자유자재로 수영하는 혜은이, 홍진희를 보면서 부러워하던 황석정은 "수영 잘 하신다. 난 수영을 못한다. 우리 집은 전부 물 근처도 안 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87105a919c56e19e07bb9b53bc3ccde8e8e20d02d60997aeb6d0dc88ff54ed7" dmcf-pid="b6t5PFHlWr" dmcf-ptype="general">수영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언니가 있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베트남 파병 갔을 때 언니가 어린 나이에 집 앞에 있는 물에서 못 나왔다. 내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라며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왔을 때 사랑하는 딸이 없으니까 계속 울기만 하고 술만 드셨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6094fe8b8772953c511ef46a2b00d12294e66e6585ea12f5c0fd01559a7e5a" dmcf-pid="KPF1Q3XS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70050357rkav.jpg" data-org-width="500" dmcf-mid="UDhIulmj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70050357rk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5f5d3cbbb5144911ece0e9e5edf187cf9908df58c6dad7378cc460053d5670" dmcf-pid="9Q3tx0ZvSD" dmcf-ptype="general">친언니를 익사로 잃은 황석정은 "그때 엄마가 아버지 오시면 기도를 했는데, '제발 못 생겨도 좋으니까 딸 하나만 낳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게 나다. 내가 태어나고 우리 아버지가 울음을 멈췄다고 했다"며 아픈 가족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df54cfa083039dba580191c020e913c527f89706285745ffde28c113a249786" dmcf-pid="2HkAXEaehE" dmcf-ptype="general">옆에서 지켜보던 혜은이는 "손 잡아줄게 수영 해볼래? 그냥 힘을 쫙 빼면 된다"고 제안했고, 황석정은 생애 첫 수영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영을 해 본 적 없는 황석정은 온 몸에 힘이 가득 들어갔고, 물에 뜨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혜은이와 홍진희가 수영 강사를 자처해 물에 뜨는 방법을 가르쳐줬지만, 황석정이 빠르게 포기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VXEcZDNdhk"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54702c9b78fa91e2d4bf22880a7960d1c7d87c14562108bd53716d5acb402adc" dmcf-pid="fZDk5wjJCc"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명의 새 챔피언 탄생하며 2025년 마무리한 로드FC, 내년 3월 15일 장충체육관 첫 대회 12-09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아담 커플', 16년 만에 다시 입 맞춘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