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이금희 “결혼한 분들께 죄송”싱글라이프 만족 작성일 12-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X9bWhD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e65e4465ee41e74f6c200202ea2ad760910d160b95bc0a7486a7ca19be33c" dmcf-pid="WuZ2KYlw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경림과 아나운서 이금희. 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070753608wfvo.jpg" data-org-width="600" dmcf-mid="QgVEc8Kp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070753608wf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경림과 아나운서 이금희. 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251e720bdb2a17789af959ab899b4435517eba83f26f2f3f259696da824cbe" dmcf-pid="Y75V9GSrl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아나운서 이금희(59)가 “결혼한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싱글 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f8b824f8d51d0410c67bddf67af97b280206546fa11e4c211184126a32b17314" dmcf-pid="GZSU0IDgTU" dmcf-ptype="general">전날인 8일 전파를 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4인용식탁) 에서는 이금희가 작가 박상영, 가수 이진혁과 함께 출연해 독립하게 된 경위와 함께 독신생활의 만족도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1ac35f73abbbd3cee2937996870170e38d45ede931fd1b095cc104f15012068" dmcf-pid="H5vupCwaTp"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코로나 때 우리는 사람을 만나는데 어른들은 코로나에 걸리면 안 됐다”라며 2021년 55년 만의 집에서 나와 혼자 살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1a73193a6eeb1affca6a7b9b3f9f96261b5f670a6bc2b215430029bd9ac2353" dmcf-pid="X1T7UhrNy0" dmcf-ptype="general">그는 “난 끝까지 코로나 안 걸렸다. 독립 초반에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며 “사람들 다 불러서 다 먹였다. 그 후로 안 해 먹게 되더라”고 독립 초기의 생활 모습도 전했다.</p> <p contents-hash="4dc2d4e1a7dfdcf31b9ebd64f35b4ab33ee3ca32302a1d91a9e0e755d90d781d" dmcf-pid="Ztyzulmjy3" dmcf-ptype="general">싱글라이프의 만족도에 관한 질문을 받자 이금희는 “만족하지 않을 리가 없다. 결혼한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기혼자들은) 책임질 게 너무 많잖아”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14353f05369da88c8c983920e88ede36f9d842712568a566d1c534ac866a10c" dmcf-pid="5FWq7SsAh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나는 내 동생이 나보다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 셋을 낳아서 키웠다”며 “나보다 어리지만 장례식 등 집에 큰일이 있으면 다 얘랑 의논한다. 난 아무것도 모른다. 얘는 사람 살아가는 걸 안다. 결혼 안 한 사람들은 나이 먹어도 애 같은 데가 있다”고 기혼자와 육아 경험을 높이 샀다.</p> <p contents-hash="c619046759c96499016c25a6783f91fe38f2ff3812d0dec02a1ba616643e330c" dmcf-pid="13YBzvOcTt" dmcf-ptype="general">이에 진행자 박경림이 “순수한 거”라고 포장하자 이금희는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철이 안 든 것이다”라고 말하며 “책임져야 할 부분이 다르잖아. 결혼한 사람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e9c060c45d044439281494100490be3b2f6bdb3890b5662306ea3ecadd33e3" dmcf-pid="t0GbqTIk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경림과 아나운서 이금희. 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070754002spoe.jpg" data-org-width="600" dmcf-mid="xOQkA4b0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070754002sp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경림과 아나운서 이금희. 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e765b6e15aeb30427cf4faa79a57a4c3530f36314fba36baba9e51dc79749b" dmcf-pid="FpHKByCEC5" dmcf-ptype="general"><br> 이어 “나는 외로움 디엔에이(DNA)가 없다. 깊이 외로움 느낀 적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없는 것 같다”며 “ 잠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 실연당해도 잠이 오고 배가 고프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a96d1606bf0cc5c9d1124b43758e504502939c7acc6c34078fb96fb344c50d" dmcf-pid="3UX9bWhDv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금희는 이상형을 BTS 뷔를 꼽으며 “뷔 언급을 많이 해서 죄송하다. 얼마나 불편하겠냐. 만나면 사과부터 하고 싶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3ceac88fbcd2a0531e1e29b57b26e2b0f0a64c9794c7f66636035526fb2b7ff" dmcf-pid="0UX9bWhDyX"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둘째 임신' 나비, 육아 회피·휴대폰 몰두 남편 고발 "나 지금 행복해보여?"(동상이몽2) [텔리뷰] 12-09 다음 포레스텔라, 15일 정규 4집 첫 선공개곡 ‘Still Here’ 발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