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나비, 육아 회피·휴대폰 몰두 남편 고발 "나 지금 행복해보여?"(동상이몽2) [텔리뷰] 작성일 12-0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RhIJQ9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2e1a5d162c0e808dc2ba66c5c903144acd5254a2f72142e3883af06579382" dmcf-pid="7ClbqTIk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나비 / 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070751235bgka.jpg" data-org-width="600" dmcf-mid="pr0JeutW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070751235bg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나비 / 사진=SBS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789656d2b2a05b2f20ed0d501a7ae5d129507d66ddd06e7594d573a2b2220b" dmcf-pid="zhSKByCEC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나비가 남편에 대한 서운함과 속상함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0147083668d72ab7a18b942cdb6c442efe0d8618e1d35ff2359115855208ef4" dmcf-pid="qlv9bWhDvx"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데뷔 18년차 가수 나비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8d7f83a7c646a558235d1ede88bf54126f3a4be8780433293ceae9955533668" dmcf-pid="BST2KYlwlQ" dmcf-ptype="general">이날 나비는 "이 남자를 고발하러 나왔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6a0027afe9976c7bd98d44baf4e72964abc32eed0a0d1231dbd75efb23cff30e" dmcf-pid="bvyV9GSryP"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연애했던 걸 돌이켜보면 과거의 남자 친구들은 화 나는 일이 있으면 욱하기도 하고, 강한 면도 많고 그랬던 것 같다. 싸우고 헤어짐이 반복됐다. 그때는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 자존감이 바닥을 쳤을 때였다. 결혼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했었다"며 "근데 저희 남편은 어떤 상황에도 굉장히 평온하고 날카롭고 곤두설 일이 없고 즐겁고 편안했다. 그래서 연애도 오래 하고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f63a1a5042b9b4d2fe5c01a0711a0086d351f20e3f05cc689bffbbeab755282" dmcf-pid="KTWf2HvmW6" dmcf-ptype="general">나비는 "그런데 묘하게 저를 긁으면서 열받게 하는 구석이 있다.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서 저를 신경을 거의 안 쓰고 있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1a4f631cb11e30453bb3b5007c517a2f34ad5fe7fb4388e949d68640e30a1" dmcf-pid="9yY4VXTs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070752502lrds.jpg" data-org-width="600" dmcf-mid="UyUnJz3G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070752502lr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3a0467eaffc2750e9f98ec20ca522e70f51bb9bc45c5187d4e98620e860cab" dmcf-pid="2WG8fZyOh4" dmcf-ptype="general"><br> 공개된 VCR에선 남편이 아들의 부름에도 대꾸 없이 방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의 말에도 대꾸가 없이 딴청을 피우기도 했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핸드폰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 아내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832ddb1816aa5f35990ac703817efa93aa3b2bc210c46df56d39e5e1e99ed01" dmcf-pid="VhSKByCESf" dmcf-ptype="general">현재 둘째 임신 중이라는 나비는 남편이 육아와 자신을 피한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남편은 이른 아침부터 휴대폰을 손에 놓지 못했다. 아내한테 등원도 떠넘기고 "일해야 한다"며 휴대폰을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bf47b3a6f333de2d84a2518111c74597f0e1ca9cf9bf74fd0ccc8e517554b806" dmcf-pid="flv9bWhDTV" dmcf-ptype="general">축구교실을 운영 중인 남편은 "픽업 시간을 체크하는 거다. 아무래도 원장인 제가 직접 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 직접 픽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나비는 "1시간만큼은 나한테 집중할 수 없냐"고 "옛날에 여보 정말 착했는데, 나밖에 몰랐는데 그때는 정말 행복했다. 나 지금 행복해 보이냐"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c10f22d68dbf1f65ece1eb07c36b7e54fa0abf26c9e578eafa94a6c77f2922f" dmcf-pid="4ST2KYlwC2" dmcf-ptype="general">나비가 "지난 1년 반, 2년을 돌아봐라. 예전보다는 많이 소홀해지지 않았냐. 아들과 아침 시간만이라도 집중할 수 없냐"고 하자 남편은 "내가 국가대표 출신도 아니고, 수업할 때도 최선을 다하고 응대할 때도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반성한다. 내가 좀 더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604c39215d1bcadd38f355585b09af60c5bcf98f819871fad5ad0eae7ff59ff" dmcf-pid="8vyV9GSrh9" dmcf-ptype="general">하지만 조기축구회가 4개라는 남편. 나비는 "좀 멀리할 필요가 있다. 당분간 좀 안 했으면 좋겠다. 홀몸이 아니고 베리도 있고, 태어나면 육아도 해야한다. 일을 그만할 순 없지 않냐"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6TWf2Hvmh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군멍군’ 오청원배 결승, 김은지 9단에 반격한 최정 9단… 승부는 최종국으로 12-09 다음 ‘4인용식탁’ 이금희 “결혼한 분들께 죄송”싱글라이프 만족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