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10월 이어 또…'여성 사칭 음성변조 남성'에 스토킹 피해 호소 작성일 12-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FkLbUZ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53f97d3e03995186d18700bd2d1f283f5ae5b2afe4aef6151b92e7ad2a5855" dmcf-pid="Hq3EoKu5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서동주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72716041hhpw.png" data-org-width="640" dmcf-mid="WPR1yNiP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72716041hhp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서동주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3ec74f0c9ae687b76029c99b37826bdf50184bc3856a38018608c0370e4e96" dmcf-pid="XB0Dg971E6"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여성 목소리를 흉내 낸 '음성변조 남성'에게 거주지를 캐묻는 수상한 추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는 동네 주민에게까지 전화를 걸어 사적인 정보를 캐묻는 섬뜩한 스토킹 의심 상황이었다.</p> <p contents-hash="658a97cae254e173dfa0996909e8a08c0e18f3b69bbeb08576c2a936fbe6caf4" dmcf-pid="ZtYLx0Zvw8"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서동주가 동네 주민들과 함께 60kg의 김장을 담그는 영상이 공개됐다. 평범했던 이웃 나눔 현장은 한 주민이 며칠 전 겪은 일을 털어놓으면서 단숨에 얼어붙었다.</p> <p contents-hash="ff389929ae3edeaf9a954d5e83f32852732079f1114708bfb9047f9a138c5afd" dmcf-pid="5FGoMp5Tr4" dmcf-ptype="general">이날 한 주민은 "저번에 어떤 여자가 '서동주 씨 보러 왔다'며 전화를 했다"고 말하며 당시 녹취를 공개했다. 녹음 속 상대는 또렷한 여성 목소리로 "서동주 씨 좀 만나려고 한다. 거기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 씨가 살고 있다고 들었다"며 집 위치까지 물었다. 이 상황을 들은 서동주는 즉시 "그분 여자 아니에요. 남자예요. 여자인 척 음성변조한 거예요"라고 폭로해 현장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d67f2d0845394dd779f6bc7054abc0ad3fe794a9908f190ce19c57d42332a6ee" dmcf-pid="13HgRU1yrf" dmcf-ptype="general">이에 주민은 "어머, 닭살 돋았어…"라며 당황했고, 현장 주민들 모두 "너무 충격적이다"고 한목소리로 경악했다. 서동주는 "진짜 무섭지 않냐?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다"면서도 "근처 분들이 다 저를 지켜봐 주니까 괜찮다. 모르는 사람이 오면 바로 알려주신다"고 담담하게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073fd3ed705b25f71279919c152aaecb0cfbd1892e63662d020664073c1906" dmcf-pid="t0XaeutW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72717335tezy.jpg" data-org-width="640" dmcf-mid="Yrs6bWhD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072717335te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36b76f04047c843ff0bbb72eccd0bf5cb60fc354033b6146a6d3fa22f5daa0" dmcf-pid="FpZNd7FYO2"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0월에도 서동주는 SNS를 통해 "누구냐 넌!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히지 마"라는 글과 함께 유사한 스토킹 피해를 직접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c1fbb32209f82a301b1e042480e4080c87538579097ab7e88a277b933cdf70d" dmcf-pid="3U5jJz3Gm9" dmcf-ptype="general">당시 공개된 음성에는 한 인물이 "그쪽에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 씨가 산다고 들었다"며 거주지를 캐묻는 통화 내용이 담겼다. 상대는 마치 주소를 알고 있는 듯 "그 맞은편 단독주택 아니에요?"라는 뉘앙스를 풍겼으며, 전화를 받은 주민이 "서동주 씨를 왜 찾냐?"고 묻자 황급히 전화를 끊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455c62fdef13583c46f1141fd9b0ddaae253e504cd93b7f77f0d32bf1e98d17" dmcf-pid="0u1Aiq0HIK"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해당 녹취를 공개하며 "내일 신고해야겠다"고 밝히는 등 사적 접근 시도에 대한 강경한 대응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이번 영상 말미 자막을 통해 "부디… 프라이버시는 지켜주세요"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db0f8dca0df9b1cd7115c3d7083d16c452977a20dc004b8698fe9813a7e494c9" dmcf-pid="p7tcnBpXEb" dmcf-ptype="general">한편, 서동주는 서세원·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도봉구 창동 주택에서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 후 거주 중이며, 지난 6월 엔터 업계 종사자와 재혼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디카프리오·샬라메와 한판… 골든글러브 남우주연상 격돌 12-09 다음 ‘장군멍군’ 오청원배 결승, 김은지 9단에 반격한 최정 9단… 승부는 최종국으로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