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에게 미안해요”… 이금희, 이상형 언급 사과 → “사과하려면 만나야죠” 작성일 12-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fEQ3XSJu"> <p contents-hash="9e78cbf9df7a88708fc73be1a6df0b41f729ac84b2864a471068bd096343b14f" dmcf-pid="qpiva2ztLU" dmcf-ptype="general">이금희가 뜻밖의 ‘잠수이별’ 경험과 함께 이상형 방탄소년단 뷔에게 “너무 많이 언급해서 미안하다”며 직접 사과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곧이어 “사과하려면 만나야죠”라는 솔직 멘트를 던지며 스튜디오를 폭발시켰다.</p> <p contents-hash="d503d39d17b15e16ec8d63ef45f9b12c9c25296c614f91601e13aefb8a3ab0b1" dmcf-pid="BUnTNVqFLp"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59세 이금희는 박경림·박상영·이진혁과 함께 싱글 라이프·연애·이별·이상형을 화두에 올렸다.</p> <p contents-hash="53a8a0e4891477792a97ec67837d69239efbe2d2c012582e0fe4aa52e73c902d" dmcf-pid="buLyjfB3R0" dmcf-ptype="general">먼저 싱글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그는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말했다. “만족하지 않을 리가 없다. 책임질 게 많지 않아서… 결혼 안 한 사람들은 나이 먹어도 좀 애 같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dd38683c16f0353a3926153cac3ebaf10a3055714d02e386dd8f8dc86bdf3d" dmcf-pid="K7oWA4b0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금희가 뜻밖의 ‘잠수이별’ 경험과 함께 이상형 방탄소년단 뷔에게 “너무 많이 언급해서 미안하다”며 직접 사과 의사를 밝혔다.사진=채널 A ‘4인용 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1761umqs.png" data-org-width="640" dmcf-mid="0S2CnBpX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1761um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금희가 뜻밖의 ‘잠수이별’ 경험과 함께 이상형 방탄소년단 뷔에게 “너무 많이 언급해서 미안하다”며 직접 사과 의사를 밝혔다.사진=채널 A ‘4인용 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cfc4b402ec3afc483342db30fff4d89480946f64d97576bcfbbaf18811c84" dmcf-pid="9zgYc8Kp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3085tybk.png" data-org-width="640" dmcf-mid="pkxGk69U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3085tybk.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6ddf1245f9416574dade50cc35addf8f13ce922c42a9306b8fcd46838a103" dmcf-pid="2qaGk69U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4520ebau.png" data-org-width="640" dmcf-mid="Uf5g2Hvm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4520ebau.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ad009697a44f4597bdde28af6d9a6ca5c077ceda26ab236c506c6b9243f2c" dmcf-pid="VBNHEP2u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5838zqnu.png" data-org-width="640" dmcf-mid="u81aVXTs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5838zqnu.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b6a53a3711ab064661b2511df35ea29564a1e6b44dc87ffc50e5b6965164f" dmcf-pid="fbjXDQV7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7161ngxo.png" data-org-width="640" dmcf-mid="7lAZwxfz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407161ngxo.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088134e4533e6e38b4f238e238b6a911d2f0063d8428f483e559262228aad53" dmcf-pid="4KAZwxfzMZ" dmcf-ptype="general"> 이어 “실연도 잠자면 해결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악의 이별을 묻는 질문에는 잠시 멈추더니 이렇게 밝혔다. “잠수 이별이요.” </div> <p contents-hash="481f04d6350a8212ca2c56faa904de0dc4588f671191e04942c495876107c0c1" dmcf-pid="89c5rM4qnX" dmcf-ptype="general">당시 전 남자친구에게 복잡한 상황이 있었고, 감정 기복이 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내 안정적인 기질이 좋아 보였나보다”라고 떠올리며, “나중에 미련이 남아 연락이 오더라. 하지만 난 지나간 사람은 돌아보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2b578210cb331d28754a371bd73c44a20269d1284caf46bdb2472b8c760d769c" dmcf-pid="62k1mR8BeH"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이야기는 갑자기 ‘이상형’으로 넘어갔다. 이금희의 대답은 단도직입이었다. “잘생긴 남자요.” 그리고 이어진 이름 “뷔… 너무 죄송해요. 제가 너무 많이 언급해서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그는 두 손을 모으며 민망한 듯 “만나면 사과 먼저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8739e0f3ac17d7297b16739a7ffcce6f904844e64c7fed7f51e6b0b43b52724" dmcf-pid="PVEtse6bMG"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바로 받아쳤다. “사과하려면 일단 만나야죠?”</p> <p contents-hash="50f7c40ab7b60446344ae1d0f0dbbe4e228b0f16fc5771ea75baad34c0076959" dmcf-pid="QfDFOdPKnY"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기다렸다는 듯이 답했다. “그러니까! 만나야 사과하지. 너무 죄송합니다.” 순간 촬영자은 난리가 났고, 59세의 차분한 이금희는 그 순간만큼은 소녀처럼 수줍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p> <p contents-hash="fb3e6870c04bec15c75599aa9c7598fc94fe21236e627f5e56e07e03dfbfe92a" dmcf-pid="xKAZwxfziW"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올해 59세, 뷔는 29세. 30년 나이 차이를 넘어서 이상형을 솔직히 밝히며 ‘당당한 어른의 연애 감성’을 그대로 보여준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e7c7cd7d60e270616cd5066891e8a02966b9584fbf77bd99069726c18190e14d" dmcf-pid="ymUiByCERy" dmcf-ptype="general">잠수이별도, 지난 사랑도, 이상형도 모두 담백하게 드러내는 그의 화법은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평소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어쩌면 이금희가 오래 사랑받는 이유는 단 하나 솔직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p> <p contents-hash="95ea40fdd8f9fef0c2206655e6b42326b0fadd25a05c55edc19104fbf4d4564b" dmcf-pid="WsunbWhDiT" dmcf-ptype="general">그리고 마지막 말은 많은 시청자에게 웃음과 여운을 남겼다. “사과는… 만나야 하잖아요?”</p> <p contents-hash="adc3c8bc6a22c195d2e275a3763d92dd2372e21361147ebc32680bb9a0b97b94" dmcf-pid="YO7LKYlwJv"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bd635c9626bd748a6f2fecaac4cf32fcef12ba0d924d7bce4fd55d08caf0ba2" dmcf-pid="GIzo9GSre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뛰어야산다2’ 단체전 16위 12-09 다음 웨이커, 셀프 세차장 점령…내년 1월 8일 컴백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