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32개 참가국 중 23위 작성일 12-09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9/PEP20251204027901009_P4_20251209075618173.jpg" alt="" /><em class="img_desc">브라질과 결선리그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 선수단. <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23위로 마쳤다. <br><br> 독일과 네덜란드가 공동 개최 중인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8일(현지시간)로 결선리그 일정을 모두 끝낸 가운데 우리나라의 순위는 32개 참가국 중 23위로 확정됐다. <br><br> 이번 대회는 1∼8위와 25∼32위는 순위 결정전을 통해 순위를 정하고, 9위부터 24위까지는 별도 순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는다. <br><br>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물리치며 1승 2패를 기록했고, 결선리그에서는 브라질과 스웨덴, 체코에 차례로 패했다. <br><br> 한국은 32개국 체제로 진행된 세계선수권에서 2021년 14위, 2023년 22위에 오른 바 있다. <br><br> 이번 대회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1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br><br>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를 25-19로 물리쳤고, 결선리그에서도 이번 대회 8강에 오른 헝가리와 비기는 등 선전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연말을 더욱 밝게! 광명스피돔 겨울맞이 조명 가동…지역 명소 기대 12-09 다음 탁구 신유빈, WTT 왕중왕전 파이널스 홍콩 출격한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