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소속사, 1000억 원 이상 투자 유치…지드래곤 영입 후 '1조 원' 기업 가치 인정받아 작성일 12-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k9VXTs1l">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BQE2fZyOY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3bd026a7514c0786a576a63ad197339c3d718e9f9724364f6c822b7b0496e0" dmcf-pid="bxDV45WI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080300772xf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u8XajfB3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080300772xf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7c4f67d9295f6b94d7ec741eee26de1adbc391938e2ca1e60c6ebc4cb61d86" dmcf-pid="KMwf81YC5I" dmcf-ptype="general"><br>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이달 기업가치 1조 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1989년생인 최용호 대표(36)는 최연소 유니콘 기업 대표 타이틀과 함께 1천억 원 이상의 프리 IPO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내년 상장을 목표로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6d713f65fdead5c127b16066958321991c510a68e71492ca3d644a2806a5f45f" dmcf-pid="9jyiLbUZtO" dmcf-ptype="general">송강호가 8월 계약을 채결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G-DRAGON(이하 지드래곤) 영입 이후 기업가치가 급상승, 2023년 5천억 원으로 평가받던 기업 밸류를 단기간에 두 배인 1조 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프리 IPO 라운드에는 한국투자증권(공동 주관사), 신한벤처투자, 엔베스터 등 국내 주요 기관과 대만 반도체 상장사 에이데이터, 홍콩 증시 상장사 스타플러스 레전드홀딩스 등 해외 자본이 대거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b79e4957e870ba84edafc1878656f2891ba7f3466507a426b3939a825ded47" dmcf-pid="2AWnoKu5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080302037jojh.jpg" data-org-width="650" dmcf-mid="7Ynpulmj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080302037jo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5edc1e713c6d3f50487f4c3284f81d92d4bfb37d2e01cdc2ff8970bde57ac2" dmcf-pid="VcYLg971tm" dmcf-ptype="general"><br>투자사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혁신적인 융합 창의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보통주 전액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00만 원 자본금으로 창업, 누적 1천8백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시장의 신뢰를 입증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5650935fbb9949b66d24df6180374a3e731a583c4d4e548e093c30d159b2b0" dmcf-pid="fkGoa2zt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080303296uhaj.jpg" data-org-width="1200" dmcf-mid="z8FkDQV7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080303296uh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dc31a2bcfd85eb4dc1acb276d4d1bbae55ebddbeef2ec29716c48c7c7c4e07" dmcf-pid="4EHgNVqFGw" dmcf-ptype="general"><br>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미디어·IP·커머스·테크 4가지 비즈니스 모델로 엔터테크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KAIST와의 R&D 협력 및 엔터테크 연구소 설립으로 기술적인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KBS '1박 2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등 굵직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8d4a903ef6be4aae80383eee6b8e072bde8557a20d97a5956de3609ae2abe4b" dmcf-pid="8DXajfB35D" dmcf-ptype="general">확보된 자금은 AI 기반 엔터테크 플랫폼 고도화, 글로벌 진출 확대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최용호 대표가 최대 주주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에 엔터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참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08bbe3b4c9f6c99fb38941788dae0e4d097de0c63b6e4f2313f55cb8722c859" dmcf-pid="6wZNA4b0YE"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 '태풍상사', 종영해도 드라마 평판 1위...2위는 김유정 '친애하는 X' [공식] 12-09 다음 [Y터뷰] '조각도시' 정인지 "유모의 충격 반전, 요한 이해하려 노력했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