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AI 연구·지역균형’ 혁신…국가경쟁력 강화 견인 작성일 12-0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AI·첨단기술 중심 국가경쟁력 강화 본격 추진<br>- 글로벌협력·산학연 연계·로봇 등 산업생태계 선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bCZDNd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1226d59759c92d222c96710764307602af20b9df78b08445e72c85283eaec" dmcf-pid="XyKh5wjJ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 학생들.[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082449645nwoi.jpg" data-org-width="1280" dmcf-mid="WW8WpCwa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082449645nw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 학생들.[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77d366895ce418a17da31f4c92cca66f75f4af7e9caab6f45bffb2bc7dab2d" dmcf-pid="ZW9l1rAiG7"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KAIST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강국 도약 방안’에서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AX(AI 전환) 혁신 허브이자 지역 혁신 선도 핵심 기관으로 명시됨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인재 양성 및 지역 균형 발전을 가속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af7d21f5586c3f2d1af49583deeecda8c0c62e2d35f54f64651d9901e24f20e" dmcf-pid="5Y2Stmcn5u"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4대 과학기술원의 수시모집 지원자 증가가 나라의 미래를 위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과기원은 지역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에 걸친 과감한 지원을 통해 이를 꾸준하게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33ef91e0aa4020fe5841cc29aa77699a905f6e1251f1ab71de9b6d162653109" dmcf-pid="1vBIXEaeXU" dmcf-ptype="general">이광형 KAIST 총장은 “AI 연구역량 강화와 지역균형 발전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석이조(一石二鳥)’ 전략”이라며 “정부의 정책 기조를 통해 KAIST가 추진해 온 ‘지역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혁신 철학이 국가 핵심 방향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했다”고 밝다.</p> <p contents-hash="63a8cb8cdb63c166a7438eb413f62e3594e1362b16d6550f9fa62a34cbb4614c" dmcf-pid="tTbCZDNd1p" dmcf-ptype="general">KAIST는 심화되는 의대 쏠림 현상 속에서도 대한민국 과학기술계를 지탱하는 인재 양성의 중심축 역할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4대 과기원의 수시 지원자 증가는 학생들이 의사가 아닌 과학기술인의 꿈을 선택할 수 있는 교육·연구 기반이 성공적으로 마련되었음을 증명한다. KAIST는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3대 강국(G3)’ 도약을 목표로 국가 AI 연구거점(National AI Research Lab) 구축과 차세대 AI 연구 패러다임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295dca9722043c16dd777a5ca74557bd366a0050f60a56ccc5a565dd73f45f" dmcf-pid="FyKh5wjJ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보행 훈련 로봇 엔젤슈트.[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082449962xxzc.jpg" data-org-width="1280" dmcf-mid="GqHomR8B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082449962xx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보행 훈련 로봇 엔젤슈트.[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f7ef15a7693d32bbc3096126ce0910367c9c16bbf5dbfa1d197d40be4930aa" dmcf-pid="3W9l1rAiH3" dmcf-ptype="general">KAIST는 구글 딥마인드를 능가하는 차세대 바이오 AI 모델 ‘K-Fold’개발 주관과 루닛(Lunit) 컨소시엄 주요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AI 국가대표 사업인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둥에 핵심연구진으로 참여하며 산업체의 다양한 기술 수요를 반영한 연구 주제 발굴, 고급 AI 인재 양성, 연구 성과의 산업 현장 실증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이끄는 실전형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p> <p contents-hash="f9243725ad564454f3e8110f9fb1b2237465b6df6bcc033b42027a58948cce3b" dmcf-pid="0Y2StmcnZF" dmcf-ptype="general">이 같은 KAIST의 연구 경쟁력은 해외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KAIST를 ‘Amazing University’로 직접 소개하며, KAIST의 AI 연구역량과 글로벌 협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5c65db5c9d31284019531ee367bd65f8dbaec3c434f3b231b15b17180c796208" dmcf-pid="pGVvFskL1t" dmcf-ptype="general">지역 혁신 또한 본궤도에 올랐다. KAIST는 대전 본원을 중심으로 전북·경남 등 지역에 피지컬 AI 기반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대전시와 협력한 AI·로봇 기반 ‘로봇밸리 사업’, ‘글로벌혁신창업 성장허브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스타트업의 성장·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7bbd2693c917dbda020a4b33d1f8d4dc06e01d0885e9dc44fbedd8c15af6d8a" dmcf-pid="UHfT3OEo51" dmcf-ptype="general">이광형 총장은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연구 예산 확대와 국제 공동 연구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를 선택한 젊은 인재들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주역으로 육성해 국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AI 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축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정, ‘태양계’ 가수 컴백 12-09 다음 탁구 신유빈, WTT 왕중왕전 출격…주천희와 첫판 대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