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방송 접는다…"'유퀴즈'·'1박 2일' 하차, 제작진 부담 우려"[전문] 작성일 12-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CwyNiP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9f893bb6437bb2cc6f571f90671beb67fecf67d0f006f2110cf7e3af8eb005" dmcf-pid="6KEaOdPK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조세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082249261xdkc.jpg" data-org-width="647" dmcf-mid="4zq0VXTs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082249261xd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조세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7c4a9d4f3796d80500d7f7d193894982d35fbcff696b70b352719563649e2c" dmcf-pid="P9DNIJQ9T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한다. </p> <p contents-hash="d2fb2931c15b990bdeb1f973e76a3046e8fa5db7d67087f32917d6acbebc0cec" dmcf-pid="Q2wjCix2Td" dmcf-ptype="general">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유퀴즈', '1박 2일'에서 하차한다"라며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55f7ddb34ee2b17158388b9ad072e1417c943dc111f47bc7c06377293f43681" dmcf-pid="xVrAhnMVSe" dmcf-ptype="general">조세호 측은 "조세호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먼저 조세호 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분들이 느끼고 계신 불편함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또 피땀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에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습니다"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1f888798f6dac5e662d0476048963913ef4ddd37b28fff48357cd0278379fd44" dmcf-pid="yIbU45WIS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세호와 본 소속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보다 엄중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조세호를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은 향후 보다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해 갈 예정이다. 현재 제기된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37cd8c31e2403b83a8405faf0a39b8408c776baebc87130fefc0db39943f4fc" dmcf-pid="WCKu81YChM" dmcf-ptype="general">이어 "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전한 대로 조세호 씨는 의혹이 제기된 최 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또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란 점 다시 한 번 밝힌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0e4daa00e8f009a781aed58e04e2d8f7fb775f5bec1be5a0dd38d7969778adf" dmcf-pid="Yh976tGhyx" dmcf-ptype="general">누리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조폭 실세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것이냐"라며 "조세호는 반성하라"라고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이라는 인물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6fd1ad099da07896b78d35e909cb81467c7a67840b9b2fdd86a0f0c20b5f51f0" dmcf-pid="Gl2zPFHlyQ" dmcf-ptype="general">또한 증거로 두 사람이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활짝 웃으며 포옹을 하고, 조세호가 프랜차이즈 간판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반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이는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반박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84ccb9b3dd696b21fc83c85b03f31510c8c0a91d80b4fd4875770f084248e48" dmcf-pid="HSVqQ3XSSP" dmcf-ptype="general">다음은 조세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p> <p contents-hash="aa68c6a79f60e0e42fc5ac0eb2875ec268e4699e5f8cecadd838a9471936d389" dmcf-pid="XvfBx0Zvy6"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A2Z엔터테인먼트 입니다. </p> <p contents-hash="b79c810d44a33b69e2c33cf865e3cd3b02b6a1c3b0177e7ee8aceab1db85be60" dmcf-pid="ZT4bMp5Th8" dmcf-ptype="general">조세호 씨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 합니다. </p> <p contents-hash="75d97d8229754fc24c0b0c381ccac5acb9007445fe75c460d5008094c8304da6" dmcf-pid="57NiDQV7l4" dmcf-ptype="general">조세호 씨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조세호 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분들이 느끼고 계신 불편함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 피땀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에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dd0f34c36bc5b6a173fbdbe81617d0bb39fb39aded5eace87e9881ebac3c807" dmcf-pid="1zjnwxfzWf" dmcf-ptype="general">조세호 씨와 본 소속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보다 엄중하게 대응하려고 합니다. 조세호 씨를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은 향후 보다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해 갈 예정입니다. 현재 제기된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합니다. </p> <p contents-hash="2b13d451e2b0556feeefa54855826b7e0fc855200c1a04e4a0e1b74759d55524" dmcf-pid="tqALrM4qhV" dmcf-ptype="general">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전한 대로 조세호 씨는 의혹이 제기된 최 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합니다. 또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란 점 다시 한 번 밝힙니다. </p> <p contents-hash="5850dacbf33de42d9fc16e17cc8959a0975451bb571f61cd8c3d6dc2c8b8a133" dmcf-pid="FBcomR8Bv2"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조세호 씨는 많은 분들의 진심을 담은 우려와 위로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따끔한 질책 역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여기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다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 조세호 씨의 앞으로 행보에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c59d7a1432c8280f27107e28e6e787e72c3901ea7ab07261bf5604cfad4e2452" dmcf-pid="3bkgse6bT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친아 조준영♥만년 2등 이재인, 풋풋한 청춘 로맨스 예고(스프링 피버) 12-09 다음 '어쩔수가 없다'·'케데헌', 美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이병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