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샤이니 키에게 불똥…팬들 "해명해"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eKg971c2"> <p contents-hash="1f54746aa34c46f481fc8ead5f9f8e005dfe58a50505fdcc88d1144d0d355238" dmcf-pid="Gzd9a2zto9" dmcf-ptype="general"><br><strong>'주사이모' A씨 키 반려견 사진 올리며 치분 과시<br>키 측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 지키는 중</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6e04b16ff0101fc78c37c1fc8b4db01b25f63077db4f6ee42fde1515ee8269" dmcf-pid="HqJ2NVqF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해준 것으로 의심받는 '주사이모' A씨가 그룹 샤이니 키와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키가 8월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HUNTER'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이다./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HEFACT/20251209083513013xgbl.jpg" data-org-width="640" dmcf-mid="Wg5CUhrN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HEFACT/20251209083513013xg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해준 것으로 의심받는 '주사이모' A씨가 그룹 샤이니 키와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키가 8월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HUNTER'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이다./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bc6d6412000a57ce059c245c1c8cce0496a9de604696667712315797201fa5" dmcf-pid="XBiVjfB3cb"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개그우면 박나래로부터 촉발된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그룹 샤이니 키에게 번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707e91ab18850999dcf31bcd57b08801e6086f18b17a953ce9c5e015c00df14" dmcf-pid="ZbnfA4b0kB"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전 매니저와의 불화로부터 촉발된 여러가지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든 일이 해결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eaf2a6953e646c6884c0bb2d6ab73928a331162fe995583a61dcf3929603667" dmcf-pid="5KL4c8Kpkq"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폭언, 술자리 강요, 병원 예약, 대리처방, 업무비 미정산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 박나래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를 통해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으나 이에 대한 추가 해명은 하지 않고 지나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ddb51791697b93fabfc480eca7c06beea026e0f10026cbc941897b64b6e0570" dmcf-pid="19o8k69Ugz" dmcf-ptype="general">이처럼 박나래로부터 촉발된 불법 시술 의혹은 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샤이니 키에게 불똥이 번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a84e4df7aeb874a2dcb3af2fb1d2ddd3b1d0d82c75cd8f8c4bdd5dd62579f49" dmcf-pid="t0Qziq0Ho7" dmcf-ptype="general">'주사이모' A씨가 과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에는 키가 키우는 반려견 '꼼데'의 사진이 있었고, 이에 키 역시 A씨를 통해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5adcf6b81fbef4e2e96f2eff820a2eda591cb19e6b3d22f3cc85c70d29e7c18" dmcf-pid="FpxqnBpXcu" dmcf-ptype="general">특히 A씨는 해당 사진과 함께 "꼼데야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거야"라는 글도 게재하며 키와 오랫동안 관계를 맺고 있는 사이임을 암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60f72883a260070507f08afcb6a794d31ef615fb7fd7a0b3b91841cc91cb206" dmcf-pid="3UMBLbUZAU" dmcf-ptype="general">이에 팬들은 키에게 댓글을 남기며 A씨와의 관계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키는 이에 대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95f9c92d100fb351bca4a3d4c40bdeab6866eb80d21596afb6663f5076d34065" dmcf-pid="0uRboKu5ap"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가 '주사이모' A씨로부터 의료기관이 가정집에서 링거를 맞거나 우울증 치료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235ea6272d473e586474ffc2427e5f4fa28b3ab2218688d9136cd12901d3a54" dmcf-pid="p7eKg971j0"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측은 A씨가 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줄 알았고 단순 영양제 주사를 맞았을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A씨의 정체를 둘러싼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e9b2d655116627f3bcb8fa1f89cfa989f0f70880f2ab15f4610be95842e5353" dmcf-pid="Uzd9a2zto3"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의학을 배웠다고 밝혔으나 국내 의사 면허 취득 여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p> <p contents-hash="66c779b1babb7ea34bb3bfa0f07e312493b81807ebeee9696b33249cce1153f0" dmcf-pid="uqJ2NVqFcF" dmcf-ptype="general">또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은 성명을 내고 "박나래 주사이모 A씨가 다녔다고 주장한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7b1be8cbae785d40fb81e94b9d95d277142dc66f0a88ca4df01262e597811a1" dmcf-pid="7BiVjfB3ot"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A씨는 결국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p> <p contents-hash="af9a6a68cdfe2a048d083cc8e45dd2f46b94c540c1b2c03c8d6a4466c572d373" dmcf-pid="zbnfA4b0o1"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72e87eebab69636ac22f6900fdcf390e649acf729e24e623b0093ace3239e328" dmcf-pid="qKL4c8Kpk5"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정태 "85세 부친, 지난해 치매 판정…큰 산 무너진 듯" 울컥 12-09 다음 ‘야구여왕’ 김온아 등판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