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인연으로 큰 도움 받아"…홍탁집 사장, 백종원에 감사 인사 작성일 12-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9nVXTs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638542f00ef50bd7028553baf1758bea803dbeb872ebea1fbaa4369a591bf" dmcf-pid="4b2LfZyO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홍탁집(현 '어머니와 아들') 사장이 백종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5.12.09. (사진 = 권상훈씨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085116636zuel.jpg" data-org-width="613" dmcf-mid="VXIthnMV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085116636zu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홍탁집(현 '어머니와 아들') 사장이 백종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5.12.09. (사진 = 권상훈씨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113567a5b4595b8f8e61e442c14ddb68e5094c272c1234fcd936bcc7414b92" dmcf-pid="8KVo45WIt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과거 SBS 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홍탁집(현 '어머니와 아들') 사장이 백종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4dc047d6827f0ae41b9aa70aad76fccc85a6d7337d3f56ee8c50948eee76406" dmcf-pid="69fg81YCYt" dmcf-ptype="general">홍탁집 사장 권상훈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의 깊은 인연으로 백종원 대표님께 현재까지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51aef266110aa232b069cd7813d721f25ed8e657822cd92e5c68d2458a6f409a" dmcf-pid="P24a6tGhX1" dmcf-ptype="general">그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가르쳐주시고,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e7f8b1d1790c35841c0e9d5317e238c2155513a0bf2f755a790ac6a9da2f8ba" dmcf-pid="QV8NPFHlY5" dmcf-ptype="general">또한 "백종원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속 떠올릴 소중한 마음의 기준이 될 것 같다"면서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순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b78cedf33d4ca9a4bf423d11290c97c550a51844b9215066e1c0e27e6088f5" dmcf-pid="xf6jQ3XSZZ" dmcf-ptype="general">글에는 백종원과 홍탁집 사장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210277b8b170732aa2aea2ecfcb0d310ca65a6ee8d8db2191535d4b005e4f77" dmcf-pid="yCSpTaJ6HX" dmcf-ptype="general">앞서 권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어머니와 아들'이 3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됐다고 전한 바 있다. 블루리본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발간된 레스토랑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Blue Ribbon Survey)에서 독자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 맛집에 1~3개 등급으로 부여된다.</p> <p contents-hash="21af26c364261c2cc4b9189200df3fad1f8cc1620a1f6e7c13cdccbb574a2991" dmcf-pid="WhvUyNiPGH" dmcf-ptype="general">권씨는 지난 2018년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초반 불성실한 태도로 비판을 받았지만, 백종원의 지도 아래 빠르게 변화를 보여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dcd5a8c0c6f2a841903926834931dfc594478dff71c8e56636734846bf8a3cd" dmcf-pid="YlTuWjnQ1G" dmcf-ptype="general">당시 권씨는 "나태해질 경우 백종원 대표님이 가게를 위해 지불한 모든 비용의 5배를 변상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하며 결의를 다졌고, 이후 가게 이름을 '어머니와 아들'로 바꾸며 재기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f46d6d1737d61f258232bb7df4c15a4abc67c74080ccf456f70b907eb174020" dmcf-pid="GoNSA4b0YY" dmcf-ptype="general">한편 백종원은 지난 5월부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올해 초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를 둘러싸고 빽햄 논란, 방송 갑질 논란, 프랜차이즈 관리 논란, 식자재 관리 부실 논란 등이 연달아 터져 나오며 사실상 방송계에서 퇴출됐다.</p> <p contents-hash="300c4f1ed3fc96a5fe28737e8924293949ea43758a1567cb98bfb0c60233a6bc" dmcf-pid="Hgjvc8KpGW" dmcf-ptype="general">다만 최근 백종원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일부 방송에 복귀했다. 오는 16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420a98013109d93d956b5186a7767697ab761656525b320cd25f1b1029d63903" dmcf-pid="XaATk69UZ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2paper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행소식] 하와이관광청 "하와이 산타 만나러 오세요" 12-09 다음 '결혼 4년차' 다비치 이해리, 명품 가득한 신혼집 옷장 털렸다 [스타이슈]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