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23위 마감…카자흐스탄에 유일한 승리 작성일 12-09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선리그서 전패…8강 진출 무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09/0008650050_001_20251209090621110.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핸드볼 대표팀. ⓒ AFP=News1</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23위로 마감했다.<br><br>독일·네덜란드에서 열린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이 8일(현지시간) 결선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br><br>조별리그에서 1승2패를 기록해 3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한 한국은 브라질, 스웨덴, 체코에 모두 패했다.<br><br>8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추가 경기 없이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1~8위와 25~32위는 순위 결정전을 치르지만 9~24위는 별도 경기 없이 전적으로 순위를 가린다.<br><br>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카자흐스탄에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 결선리그에서의 3패를 더해 1승5패를 기록한 한국은 23위가 확정됐다.<br><br>한국은 32개국 체제로 진행된 세계선수권에서 2021년 14위, 2023년 22위에 오른 바 있다.<br><br>아시아 국가 중에선 일본이 1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에 승리했고, 결선리그에서도 8강에 오른 헝가리와 비겼다. 관련자료 이전 음성군, 이윤철·황유선 2026년 도민체전 홍보대사 위촉 12-09 다음 [여행소식] 하와이관광청 "하와이 산타 만나러 오세요"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