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들 출산 충격 고백 “젖 4개”..하와이 병원비 100만 원까지 [핫피플]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hI2Hvm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4751e38fa7dd10ef16e14d2ec584db67b87a34ff89f839fb97a907b0f181c3" dmcf-pid="KElCVXTs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92347894sdsp.png" data-org-width="530" dmcf-mid="qVgL5wjJ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92347894sds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cdf5259f43bcd42e6dc00ebb2f11912bb25c3707c932e8cc4fda6375435507" dmcf-pid="9DShfZyOh8"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출산 당시 겪었던 깜짝 경험을 털어놓으며 현실 육아의 민낯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484404b90f18d14944db4d46fbd3733e210dd6fafef22ace128d2fd99d70053" dmcf-pid="2wvl45WIW4"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이런 날에 아들이 생긴다? 현실 육아썰 풀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 워킹맘 회식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6d00226157095620d66d9b99f44a0f8853c0cf4e9c850640aad891b5c69e1a4" dmcf-pid="VrTS81YCSf"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는 황보라가 첫 아들을 키우며 마주한 당혹스러운 순간과 초보엄마 고민이 솔직하게 담겼다.</p> <p contents-hash="1927aefa86af552d7a309aeb4b966e95637e5cf9de4d9bb170e5abf242ecdc35" dmcf-pid="fmyv6tGhCV"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출산 직후부터 “태어났을 때 손가락 개수 확인하는데 젖이 네 개라더라”며 가슴 철렁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부유두’라고 불리는 흔적 조직이 그대로 남은 경우라며 “우인이에게 남아있단 거다. 나이가 들면 호르몬 때문에 커질 수 있다고 해서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처음엔 너무 충격이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7d6051b33e29dcdeb17a5759a8993d75bb8fb9a7f15e9aa6bc1246ba31ad7f" dmcf-pid="4IGWx0Zv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92349244coyv.png" data-org-width="650" dmcf-mid="BJF1nBpX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092349244coy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60cb8bbda22fe6e31f27930f3e90a67b90f324539e05d95dff8282b8694600" dmcf-pid="8CHYMp5TW9" dmcf-ptype="general">육아 현실에 대한 고민도 전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번호부터 체력 문제까지 속내를 드러내며 “아기 에너지가 너무 크다”고 토로했다. 같은 고민을 가진 이은형은 “유치원 대기 26번 중 20번이었다”고 공감했고, 황보라는 “둘째 생각은 있지만 시험관을 다시 한다는 게 엄두가 안 난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d221bd50a272ac8aff3db177fbd65db3c7db6334238bd48e92f6f28bd89fad0" dmcf-pid="6hXGRU1ylK"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가족 여행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하와이 도착 직후 아들이 아팠던 상황을 전하며 “도착하자마자 애가 열이 안 내려 병원을 갔는데 치료비가 100만 원이 나왔다. 너무 부모 욕심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놔 이현이와 이은형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565068089dd692e9de65a2278006cb98033d92deacd561049207e470f223aa4" dmcf-pid="PlZHeutWlb" dmcf-ptype="general">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고,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QS5Xd7FYCB"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d3b4ef5bcdcfed16b5b7ad43d219411ba2d2711223f703a6549371bc5a20af91" dmcf-pid="xv1ZJz3GWq"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HOF(아홉) AAA 2025 무대 현장 [영상] 12-09 다음 '환자 사망 사고' 양재웅 병원, 결국 폐업 절차 밟는다[SC이슈]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