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X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글로벌 1위 질주 "흥행 비결=아는 맛" 작성일 12-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1UCaJ6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821e9ec329275ab424002d130732a08fa6b31185c24a541257dff6be8b628" dmcf-pid="0MF7ljnQ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93312712xawy.jpg" data-org-width="700" dmcf-mid="1R2PthrN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93312712xaw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ba27340ffaf18e1d2717b8a731dabce5a5b5a8a8bbd9c2fb82850162330e614" dmcf-pid="pR3zSALxzk"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1위 흥행 질주 중이다. </div> </div> <p contents-hash="ec7589d164e9d99408b901e72c613cb389df7c4e0bad27cf6f61509d10b9ff19" dmcf-pid="Ue0qvcoM0c" dmcf-ptype="general">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로맨스 최적화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국내외 흥행 지표 1위를 싹쓸이 중이다.</p> <p contents-hash="da936676fe4d7954a7ec061e9e1b532ac7d8a2f5f834146afc840b14b7be0f3b" dmcf-pid="udpBTkgRFA" dmcf-ptype="general">12월 4일 방송된 '키스는 괜히 해서!' 8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8.5%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2.4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2949 시청률 1위까지 차지하며 압도적 왕좌에 올랐다.</p> <p contents-hash="50cf01bc04feb6a4a38e98d7a18b34a1661a9a3fa0183d18b9fe9fba0c63bcff" dmcf-pid="79yZEe6buj"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의 흥행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이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TOP1(비영어권 11/24~11/30)을 차지한 것. 이로써 '키스는 괜히 해서!'는 방송 첫 주 글로벌 3위, 둘째 주 글로벌 2위, 셋째 주 글로벌 1위라는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리게 됐다. 전 세계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키스는 괜히 해서!'는 특히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어 향후 글로벌 흥행 질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ed6e75e9c449ec23ed5cbce83ec94c6f60661929f779e2f472d314d1e6fba4" dmcf-pid="z2W5DdPK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93312983irxh.jpg" data-org-width="1024" dmcf-mid="tF4M0vOc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Chosun/20251209093312983irx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f61a4608a4b1d828ab08a7bd99c0675d39afa06af12e84e2c82bc1fddab944" dmcf-pid="qVY1wJQ9pa" dmcf-ptype="general"> '키스는 괜히 해서!'는 어떻게 전 세계 수많은 경쟁작들을 제치고 글로벌 1위를 찍을 수 있었을까. 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만국 공통의 감정 '사랑'을 매우 직관적으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이 그려냈기 때문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시청자가 '분명 이렇게 되겠지?'라고 예상한 순간, 그 예상을 아주 짜릿하게 보여주며 '아는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해 준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0782f4edb556c91844b1aa861454877aac460f0f72a42168f4a5f6ca23990c13" dmcf-pid="BfGtrix2pg" dmcf-ptype="general">이는 하윤아X태경민 작가의 직관적이면서도 심쿵을 유발하는 대사, 김재현X김현우 감독의 톡톡 튀고 리듬감 넘치는 연출, 장기용X안은진을 필두로 김무준(김선우 역)-우다비(유하영 역)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펼치는 사랑스러운 연기와 눈부신 로맨스 호흡 등이 어우러진 덕분에 가능했다. 이들의 완벽한 시너지가 '키스는 괜히 해서!'의 아는 맛을 극강으로 끌어올렸고, 이것이 전 세계 '로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다. 이에 각국에서는 벌써 주연 배우들을 중심으로 심상치 않은 인기가 터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c19e64c7c7460546ee1cf15230b91d27423e32ffb7ed3d8e90d7b9a6cc0695f" dmcf-pid="b4HFmnMVUo"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는 이제 중반부를 넘어섰다. 지난 8회 엔딩에서는 공지혁이 고다림의 비밀(애엄마도 유부녀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속앓이 로맨스에 큰 전환점을 예고했다. 장애물이 없어진 만큼 두 사람이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얼마나 시청자 가슴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9cf0db8ab50e1e828b09ef86d5f2c5a90b5e6c3b4218b9985ea4429e6216ba10" dmcf-pid="K8X3sLRfzL" dmcf-ptype="general">K-로코의 찐 매력으로 글로벌 흥행 질주 중인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93d9443eb734a40636366e1319f68839a720108bedb8ccc80350a59570b9380" dmcf-pid="96Z0Ooe4un"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p> <p contents-hash="cad7614f9f93332767992fdeef468864c29eb24e0f3357c61e4f9487ca58dbc5" dmcf-pid="2P5pIgd8zi"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정신과 유산, 그리고 미래 담은 '다시 서울로, 다시 세계로' 출간 12-09 다음 '나완비'→'모범택시3'…'2025 SBS 연기대상' 빛낼 명작 총출동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