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준혁X이준영, 이름 착각 해프닝 후 재회.."호명돼도 안 일어난다" [비하인드 AAA]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AA 2025 베스트 아티스트, AAA 10 레전더리 액터 수상 이준혁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EGSALxlt"> <div contents-hash="76be1b90b6955ce977b99a3a4594d5ec11b2485fca30dd60e9fc257bc87ab2d0" dmcf-pid="zHDHvcoMW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가오슝=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99a01b9f95b5d2e647aae4ac68e141f9e5042558727ccdfc6d86430f5a5d2" dmcf-pid="qafaJ971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혁 이준영 /2025.12.06 / 사진=이동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news/20251209094649171psn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EqdPutW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news/20251209094649171ps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혁 이준영 /2025.12.06 / 사진=이동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7d4fc3961bb746f6a92ea2c87df509b8e3d567b1785d5c9e0e26382ae4d395" dmcf-pid="BN4Ni2ztTZ" dmcf-ptype="general"> <strong>"오늘 제 이름이 불린다면요? 끝까지 안 일어날 거예요. 모두가 '네가 상 받았어'라고 할 때까지요."(이준혁)</strong> </div> <p contents-hash="139a7a077e8c294a5208d225446a111635c65a33861d4843e927c14454cff73b" dmcf-pid="bj8jnVqFyX" dmcf-ptype="general">단순히 비슷한 이름에서 시작된 '해프닝'이 어느새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이어졌다. 지난 7월 18일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준영이 자신의 이름이 불린 것으로 착각해 이준혁 대신 트로피를 받았고, 이후 SNS에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고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p> <p contents-hash="0f64fbab22119a76193b183abf485d532031e267cec27ed832b538f5c20f8680" dmcf-pid="KA6ALfB3TH" dmcf-ptype="general">이에 이준혁은 "(이)준영아, 덕분에 재밌었다. 너무 신경 쓰지 말아라. 나도 'AAA'(Asia Artist Awards) 때 같은 실수했다. 인연인 것 같다. 다음에 같이 밥 먹자"고 답변했다. 앞서 이준혁 역시 지난 2023년 개최된 'AAA 2023'에서 이준영의 이름이 호명되자, 자신이 불린 것으로 착각하고 무대를 오를 뻔한 상황이 있었다. </p> <p contents-hash="90741a83a8199a5c22e15fed5cc243cde16f64c657d2ef5585ddf2c57b3d3f5c" dmcf-pid="9cPco4b0CG" dmcf-ptype="general">둘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AAA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재회했다. 이준혁은 "사실 (이름 해프닝) 당시에 너무 힘들었다. 뒤에서 (서)현진이가 제가 상을 받았다고 해서 나갔는데 (이미 나가 있는) 준영이를 보고 전 머쓱해서 다시 들어왔다. 근데 다시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24462699adde3c85967daad7d800bcb8abd8be0f9f5f1d77eaa8d5e74cb049c" dmcf-pid="2kQkg8KpCY" dmcf-ptype="general">이어 "전 준영이의 마음을 너무 잘 안다. 충분히 이해된다. 사실 그때 '내가 괜히 이 시상식에 존재해서 준영이에게 괜히 미안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보고, 괜찮다고 답했지만, 그게 계속 신경 쓰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4cd30c9483e1355751d57800ba42024902fd2895387e62ed9b541f4a3121758" dmcf-pid="VExEa69USW" dmcf-ptype="general">먼저 "밥 먹자"고 제안했지만, 그 말조차 이준영에게 부담이 될까 걱정한 이준혁이다. 그는"어쨌든 제가 선배고, 준영이가 동생이니까 얼마나 부담스럽겠나. 또 바쁜 걸 뻔히 아니까 먼저 밥 먹자고 연락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은 충분히 잘 알고 있으니까 부담을 가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f0c1b5bb274f1a73488fdc24deedc6c678bbc2bcfbe038565acee22d87b37a6" dmcf-pid="fDMDNP2uS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준혁은 "다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만"이라고 웃으며 "대중들의 재미 요소가 됐다면 즐겨주시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AAA 2025'에서 이준영에 더해 이준호까지 'LJ 브라더스'의 중심에 서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df8ab936b28947a055cc24fc8ca96923436f577de0a483c233894f3cb8733e" dmcf-pid="4N4Ni2zt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이준혁이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12.06 /사진=강영조 cameratalk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news/20251209094650492vzu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OpQVFHl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news/20251209094650492vz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이준혁이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12.06 /사진=강영조 cameratalk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e43151a75a395d71d7f5acb73b886ce752c3170a27393aefe218a099081877" dmcf-pid="8j8jnVqFCv" dmcf-ptype="general"> 한편 이준혁은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AAA 2025'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AAA 10 레전더리 액터까지 2관왕을 달성했다. </div> <p contents-hash="96fd6322d79d543b9fead6528e1c9e3d6e3e294a5eaa7215fe84f2cc5b1a83c1" dmcf-pid="6A6ALfB3TS" dmcf-ptype="general">'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오직 'AAA'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매회 높은 화제성을 이끌며 글로벌 NO.1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한다. </p> <p contents-hash="df1c4af6d276729513d565200b2dab8526eafab946cf11cf97dc311344236fa3" dmcf-pid="PcPco4b0Cl" dmcf-ptype="general">가오슝=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의혹 사실 아냐, 더 철저히 관리하겠다"…조폭 연루설 직접 해명 12-09 다음 "AI 수요 폭증 대비 지금부터…韓, 아시아 인프라 허브 안착"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