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또 옹호자 나왔다… 정준 "과거 꼬리표 평생 따라야 하나" [RE:스타]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ali2zt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b9740075e71567e4592431a07a0d2d86d0c98557516c11baf244f139eace4c" dmcf-pid="UCEYNP2u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094254440ynvf.jpg" data-org-width="1000" dmcf-mid="0Ry7hNiP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094254440ynv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7135bb837c4782795e12af1a3ed2d1972a270051de4bd1a90fc86b5274e308" dmcf-pid="uhDGjQV71Y"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정준이 과거 중범죄 이력과 여러 전과가 공개되며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향해 공개적으로 응원의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db921c538b6d6c6ae744c853fc5feb1d026094499e1f0b6c214456fa70c5f46" dmcf-pid="7lwHAxfztW"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정준은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려 "만약에 우리의 잘못을 내 얼굴 앞에 붙이고 살아간다면 어느 누구도 대중 앞에 당당하게 서서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67e2ac82c5797116ca87108d00f5cfd2bf268033e131e3d87d7a7a522bc8272" dmcf-pid="zSrXcM4qZy" dmcf-ptype="general">더불어 정준은 조진웅의 신인 시절을 직접 목격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늘 먼저 도착해 묵묵히 준비하던 모습, 매니저나 차량 없이도 겸손하게 인사를 건넸던 태도, 촬영이 끝난 뒤에도 스태프가 모두 철수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던 행동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e58c45c7fffadcade17f4ac09ea29584cf3d1ba4ee88ac5b64a6ffe28426395" dmcf-pid="qvmZkR8B1T" dmcf-ptype="general">그는 "이후 한번도 만난 적도 연락한 적도 없지만 그 모습이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아 작품을 꼭 보고 응원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377309a22d0773ae969c4959ad352506215a5a691537d15458be7367262611" dmcf-pid="BTs5Ee6bt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조진웅의 과거 잘못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8bbe8e5e0ce28740f333d677c87a16746c2ffb56e0c09800b19bcf7e4c970a92" dmcf-pid="byO1DdPKYS" dmcf-ptype="general">정준은 "형의 예전 잘못이 옳다고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형이 치러야 할 죗값은 형의 어린 시절 치렀다고 생각한다"며 과오의 꼬리표가 평생 따라붙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426daf22a9ae159f029ee8daa1a89d4e5218234d77c9bb8808d0acb72ba8562" dmcf-pid="KWItwJQ9Hl" dmcf-ptype="general">이어 "힘내 형", "팬들이 하지 말라고 할 때 그때 떠나라. 지금은 아니"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지지의 메시지를 보탰다.</p> <p contents-hash="f2ac9f98d1decfe1161418c1b1d055b4eafd5e68452d246903dd3512fd98675a" dmcf-pid="9YCFrix2Yh" dmcf-ptype="general">앞서 조진웅은 고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사실과 성인 이후 폭행·음주운전 전과가 있었다는 내용이 공개되며 큰 논란을 마주했다.</p> <p contents-hash="e21b66a07983db0803b3b6f33fcdfd9231ac2ecf223d8c15ec72e475ca28ac96" dmcf-pid="2Gh3mnMVtC"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6일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활동 중단과 함께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681eeff522f972c69e4481c20908852187ecfc2e228abeea99d4cc0aae58e224" dmcf-pid="VHl0sLRf1I"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정준,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소프트웨이브 2025] 에이치비랩 코리아, 베트남 AI 인재로 한국 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12-09 다음 ‘자백의 대가’ 전도연의 차력쇼…스릴러 존재감 미쳤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