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은퇴 여파…'두번째 시그널' 관련주 급랭, 개미들 울상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yLdKu5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58a5956d1399e495827e9d087631aec49f71d5d43040ad72e1ebb26cec3f5" dmcf-pid="qaWoJ971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조진웅.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095728490qqvr.jpg" data-org-width="586" dmcf-mid="7G9ThNiP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095728490qq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조진웅.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00aeae008142ecb60039a78f84fa1e28cf3aaf6ca18c1a271e24c93a8f7950" dmcf-pid="BNYgi2zt50"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논란' 이후 은퇴 선언이 전해지자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관련주와 시청자 반응이 동시에 얼어붙었다. </p> <p contents-hash="dc1772500c4bdcb80646b8988e093aeefc8c11e4df596ed3be80ef310670fd36" dmcf-pid="bjGanVqFt3" dmcf-ptype="general">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0.49% 하락한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2.25% 떨어졌다. 지난 9월22일 장중 기록한 최고가(8만2300원) 대비 26%나 급락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1b65d396e571b36bfcd6f04d10ed4dbc3f0878fc890c084a514e6c3a97e0d55c" dmcf-pid="KAHNLfB35F"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을 기획한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계열사로 둔 콘텐트리중앙 이날 장초반 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db6dfa9e99f8f8eea19cbc0b9bf80294c5a82c925fdfdf6d3ea7c697ad8682cb" dmcf-pid="9cXjo4b0Xt" dmcf-ptype="general">내년 공개 예정이던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시그널'의 정식 후속작으로, tvN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다. 조진웅은 김혜수·이제훈과 함께 이 드라마의 핵심 인물인 이재한 형사 역을 맡았으나, 그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방송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p> <p contents-hash="2d68403212492f931608bc12f0ac4ecfd100ed6c8bacf62dc468c26d1b0b3c8d" dmcf-pid="2oTnebUZZ1" dmcf-ptype="general">팬들은 "진짜 기대했는데 다른 배우들과 스텝들한테 피해 제대로 준다", "10년 가까이 기다렸는데. 꼭 봐야하는데" 등 실망과 아쉬움을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70aae5abc3351a9a2046233f8c4c66120492cd0775c4e17d07e081c2ddf2274a" dmcf-pid="VgyLdKu5t5" dmcf-ptype="general">한편, 조진웅은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804c5efd34317f047cd875e9821021f1a56000dcac5a22704076f80b110082" dmcf-pid="faWoJ971Z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imseoj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의사 아니다” 공식 확인, 박나래 ‘주사 이모’ 무면허 의혹 폭발…"징역 5년 위기"[MD이슈] 12-09 다음 박나래 논란 여파…'나래식' 구독자 이탈 조짐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