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어쩔 수가 없다'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 이병헌 남우주연상 도전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imEe6bTu"> <p contents-hash="7b6b47bdde0241def71eb09edf87b7d250c53c8e397d871e86926fce12189284" dmcf-pid="uDLOwJQ9vU"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와 K-POP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83회 골든글로브에서 각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결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3938aba76e5cc65fe3e466978382ae9e490e49209cf1cbf54159ca8356369c" dmcf-pid="7woIrix2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MBC/20251209095651005ssea.png" data-org-width="900" dmcf-mid="plahsLRf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MBC/20251209095651005sse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64511314d9ce46ddb012f331dc2c34da31f3f87bdf33a1b32f4cc15aaf150e" dmcf-pid="zrgCmnMVS0" dmcf-ptype="general"><br>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어쩔 수가 없다'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지명됐다. 이 작품은 외국어영화상과 주연 배우 이병헌의 남우주연상 후보까지 총 3개 부문에서 트로피에 도전한다. 함께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경쟁작은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블루 문'과 넷플릭스 영화 '누벨 바그', 조시 사프디 감독의 '마티 슈프림'이다. </p> <p contents-hash="8a38f7f7fa35d740bc77243bb4f53bfd5ad0b5114e35aacf0b4dfb9ddf866454" dmcf-pid="qmahsLRfy3"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남우주연상 부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티모시 샬라메('마티 슈프림'), 제시 플레먼스('부고니아'), 이선 호크('블루 문'), 조지 클루니('제이 켈리')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사례는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남우조연상)가 유일하다. 후보 지명만으로도 한국 배우 위상의 확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46c2544164d3685be0c6dc08203cf11fddb11ecde6ff244a4bc0a3e8aa021c69" dmcf-pid="BsNlOoe4TF" dmcf-ptype="general">한국영화가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른 것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20),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2021)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1d7376022bf7cebe558e9a243de6a5d28e82e8437d4a9e28a28f9f6fee62116e" dmcf-pid="bOjSIgd8C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디즈니 '주토피아 2',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프랑스 '리틀 아멜리' 등과 경쟁한다. 이 작품은 시네마틱 박스오피스 업적상 후보에 이어 OST '골든'이 주제가상 후보로 선정되며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e9406517767e93f4f0b6ababe088d8fd8d09efb9a854af2e6892f08af099a157" dmcf-pid="KIAvCaJ6v1" dmcf-ptype="general">CJ ENM은 '어쩔 수가 없다'와 한국의 원작 '지구를 지켜라'를 기반으로 제작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까지 두 작품이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제작사의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dd1ae2491ea04640416fd677c103fe024d1bd125329be7cc3f36f2461a231840" dmcf-pid="9CcThNiPy5" dmcf-ptype="general">한편 TV 부문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후보에 들지 못했다. TV 작품상 부문에는 '외교관'(넷플릭스), '세브란스: 단절'(애플TV+), '슬로 호시스'(애플TV+), '더 피트'(HBO맥스), '화이트 로투스'(HBO맥스) 등이 지명됐다. </p> <div contents-hash="d4c22cbd1ff6a0360cdd3508abfc568366c83922f537629b2e4487bf436d3d70" dmcf-pid="2hkyljnQWZ" dmcf-ptype="general"> 1944년 시작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전 세계 영화·TV 작품을 대상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부터는 딕 클라크 프로덕션과 엘드리지 인더스트리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제83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뱅 대성, YG 오디션 단번에 합격..“노래보다 웃는 얼굴” 비결 공개 (‘아침마당’) 12-09 다음 최수호, 28일 첫 단독 팬미팅 개최 ‘특별 이벤트까지’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