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1박2일' 하차한 조세호 "의혹은 사실 아냐, 책임지고 바로잡을것"[종합]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tHyEae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19751e8a66b2289aad6815574e5827e7896b58d54409289047d224358a7608" dmcf-pid="GlFXWDNd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조세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095426797fveb.jpg" data-org-width="647" dmcf-mid="WNx491YC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095426797fv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조세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37e2e9321befd42087e87aec1d8fab125d6c3fcb1de358026e74e9ca354a20" dmcf-pid="HS3ZYwjJC3"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이른바 조폭 연루설에 휩싸인 방송인 조세호가 '유퀴즈 온 더 블럭' '1박2일'에서 자진 하차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도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9d3a80738229d556a0824884a48c4a641da3f4d0618f3a0da9b59f3d9e60effb" dmcf-pid="Xv05GrAilF" dmcf-ptype="general">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9일 조세호가 '유퀴즈', '1박 2일'에서 하차한다"라며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61f04536ad5c06273c55849cca90b6c69967d6cc3d59acc5a6a879442c7e52" dmcf-pid="ZTp1HmcnWt" dmcf-ptype="general">조세호 측은 "조세호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먼저 조세호 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분들이 느끼고 계신 불편함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또 피땀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에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1f888798f6dac5e662d0476048963913ef4ddd37b28fff48357cd0278379fd44" dmcf-pid="5yUtXskLy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세호와 본 소속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보다 엄중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조세호를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은 향후 보다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해 갈 예정이다. 현재 제기된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37cd8c31e2403b83a8405faf0a39b8408c776baebc87130fefc0db39943f4fc" dmcf-pid="1zx491YCl5" dmcf-ptype="general">이어 "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전한 대로 조세호 씨는 의혹이 제기된 최 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또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란 점 다시 한 번 밝힌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5ec705911930cf07f97d02d85a012c89adf50f055769ebecaf8628254f6eceb" dmcf-pid="tqM82tGhlZ" dmcf-ptype="general">조세호 또한 직접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고 "구구절절한 해명이 오히려 더 불편함을 드리지 않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제 마음과 입장을 직접 전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3e3fe8ba6c6a3616fc496a5a1ae14997780bafd6a4e15a7e095490a0637557fa" dmcf-pid="FBR6VFHlTX"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4ff5f959848b1f73dcc03627743db8c51f922e5d8a5a006686145049319d292" dmcf-pid="3bePf3XSCH" dmcf-ptype="general">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는 "'유퀴즈'는 게스트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지금의 제 모습으로는 그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1박 2일' 역시 공영방송 KBS의 중요한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프로그램과 팀 전체에 불필요한 부담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두 프로그램 모두에 하차 의사를 제작진께 전달드렸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b580815bad639bd3a597e4c8280b8af80e3a2157290e27be6b304ee075774b5" dmcf-pid="0KdQ40ZvS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멤버분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923eff31d5cd4acf43796dd2ae5e7e89eba957f125fa75a4084485e79c91ec4f" dmcf-pid="p9Jx8p5TSY"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작년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깊이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제가 책임져야 할 가족을 위해 사실이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제 주변과 행동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 같은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b2f5fbd461c9f053789f8c3ebb0b0c83db18b3b14a292bda58013de7568246d" dmcf-pid="U2iM6U1yvW" dmcf-ptype="general">앞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조폭 실세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것이냐"라며 "조세호는 반성하라"라고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이라는 인물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6f3cf547c502218d4c3c764fb9f3d39b2b02dc2e296ae39353046b2ac887393f" dmcf-pid="uVnRPutWvy" dmcf-ptype="general">또한 증거로 두 사람이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활짝 웃으며 포옹을 하고, 조세호가 프랜차이즈 간판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반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이는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반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7fLeQ7FYy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핫 100’ 정상 탈환…19주 1위 12-09 다음 Mnet, '보플2' 데뷔조 리얼리티 론칭…'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