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스토어·테무, 올해 글로벌·한국 이커머스 앱 시장 석권 작성일 12-0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마케팅 기업 센서타워 집계<br>테무, 글로벌 다운로드·사용자수 1위<br>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한국시장 다운로드·성장률 1위<br>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팀네이버 반격 거세질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c60vOcrU"> <p contents-hash="e5c55787c1de0cc98a69e89f2d1ed9d5009b2f44977c00c04c28375279357ea6" dmcf-pid="VJkPpTIkm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9일 ‘2025년 홀리데이 시즌 이커머스 앱 및 브랜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p> <p contents-hash="c403e527fb520d78417c39b44300ab95ae942cf3146963f8cb550766dfad118f" dmcf-pid="forRzGSrI0" dmcf-ptype="general">올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테무(Temu)가 전 세계 다운로드 및 월간 활성 사용자(MAU) 성장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고, 한국 시장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신규 앱 중 가장 빠른 확산력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a4628329869ab9c2e449b5528f294306a47e2d214de7ec37e9054de36eb1f0" dmcf-pid="4gmeqHvm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Edaily/20251209095947517udrb.jpg" data-org-width="670" dmcf-mid="KhRuTkgR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Edaily/20251209095947517udr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7fd71b5bc76298e78cbdf4cfac1ca225595ca5c8a2ab65f7e9b1e4e8aaf1a31" dmcf-pid="8asdBXTsrF" dmcf-ptype="general"> <strong>글로벌 시장, 테무가 다운로드·사용자 성장 모두 1위</strong> </div> <p contents-hash="eae7e582f72b4b1c45f7ea44c018222bca438a8c790c93859d98606b7853693e" dmcf-pid="6NOJbZyOrt" dmcf-ptype="general">9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전 세계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는 2019년 43억6000만 건에서 2025년 63억5000만 건으로 45% 이상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98768e5245accb2b940e46b92d42560850f7356cc04423b1e02cd76870bf5376" dmcf-pid="PjIiK5WID1" dmcf-ptype="general">연평균 성장률은 약 6.5%다. 팬데믹 이후 강화된 온라인 소비 습관과 모바일 중심 쇼핑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시장은 장기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8f625ac66561279c08f74832b89b6270ba3e1438e3cb683271b5cf3039ba180" dmcf-pid="QACn91YCO5" dmcf-ptype="general">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플랫폼은 테무였다. 테무는 전 세계 다운로드 1위, 월간 활성 사용자(MAU) 성장 1위, 북미·유럽·라틴 아메리카·중동·일본·아프리카 등 주요 지역 다운로드 1위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80fb9ada566ceb060610a280054a54a0e662389b54a5bef0b44dada5c845c5f7" dmcf-pid="xchL2tGhrZ" dmcf-ptype="general">‘글로벌 톱 이커머스 앱’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p> <p contents-hash="9c9e66c777110815c415ceec9354af7e02d1d395bacf06aeb7111bab78a11e6d" dmcf-pid="yu41Ooe4wX" dmcf-ptype="general">Blinkit은 다운로드 성장률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성장 축은 성숙 시장에서 신흥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시아는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아프리카·중동이 신규 다운로드 증가를 주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87bc8e21f6a8f7fdab6cd076abf7caa0e3a1f531e44ce573f09a8e8932f9c41a" dmcf-pid="W8nbHmcnIH" dmcf-ptype="general"><strong>한국 시장,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다운로드·성장률 모두 1위</strong></p> <p contents-hash="548d4ba17125bf848317528133f64b92cfe9122fbec09ac04ae6570c466e9bca" dmcf-pid="Y6LKXskLEG"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네이버(NAVER(035420))플러스 스토어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bb71f0875354309d19c6cf30f3d78d25aaa939ec3b06b85f56b7998c7043b321" dmcf-pid="GPo9ZOEoOY" dmcf-ptype="general">센서타워 분석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2025년 한국 이커머스 앱 중 다운로드 1위, 다운로드 성장률 1위를 모두 기록해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앱으로 평가됐다. </p> <p contents-hash="257d8bf0486c4f8b1d8e93c2b18512233489d8cb3cc30e71cd59a7cb25f714da" dmcf-pid="HQg25IDgrW" dmcf-ptype="general">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2025년 3월 출시 첫날 Google Play·App Store에서 동시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약 60일 동안 Google Play 전체 카테고리 1위를 유지했고, 출시 수개월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어서며 빠른 확산력을 증명했다. 같은 기간 한국 전체 모바일 앱 다운로드 기준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앞질렀다.</p> <p contents-hash="c91ffda43a5d419b96de81db6862427291a686fc9b6df42e048eb427466dc9b4" dmcf-pid="XxaV1Cwamy" dmcf-ptype="general">초기 성장은 공격적 프로모션과 대규모 광고 집행이 견인했다. 2025년 3월 광고 노출량은 7억1300만 회로 전월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 이후에는 과도한 집행을 줄이며 브랜드 인지도와 효율 중심의 전략을 병행했다. 광고의 86%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에서 노출됐다.</p> <p contents-hash="a168606c5f48eeab6ab5a5cdfc864cd41d0b321c862088fe00f71f70d247d954" dmcf-pid="ZMNfthrNOT" dmcf-ptype="general">사용자 구성은 2025년 3~9월 기준 여성 58%, 25~44세 71%, 특히 35~44세 41%로 나타나, 생활·가정 소비 중심의 중장년 여성층이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c87c38850867b2cd7915f6fdb5ab19defccd12d0fa00dd37e7efd67d8b82329e" dmcf-pid="5Rj4Flmjsv" dmcf-ptype="general">최근 쿠팡에서 3370만 명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팀네이버의 한국내 커머스 시장 반격이 더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c17c854ee4956dff213d876958942e721bae5cb0d7a8cd2cdd1ca1f460a95" dmcf-pid="1eA83SsA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Edaily/20251209095948778mlym.jpg" data-org-width="670" dmcf-mid="9AA83SsA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Edaily/20251209095948778mly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5cd1805941b5fb078d295c98d6c542f7293341b669469e11bba5f55e13a03b7" dmcf-pid="tdc60vOcDl" dmcf-ptype="general"> <strong>온라인 쇼핑, 글로벌 디지털 광고 지출 1위</strong> </div> <p contents-hash="94be0f1d43f37196e1ca9248d0fe5e91c34e8899fab350374d18848dab509cd5" dmcf-pid="FQg25IDgEh" dmcf-ptype="general">리포트는 온라인 쇼핑이 주요 국가에서 가장 큰 디지털 광고 지출 분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2025년 1~10월 약 190억달러가 집행됐다. </p> <p contents-hash="e88d2adc9eafd27205914a88ccc34af506c03245b97e54c83345c63b13354c48" dmcf-pid="3xaV1CwaDC" dmcf-ptype="general">대부분의 시장에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핵심 광고 채널로 자리 잡았으며, 두 플랫폼의 광고 노출 비중은 다수 시장에서 70%를 넘었다.</p> <p contents-hash="e90cebc0b4e506550c4219836f881d9ed77beb7af3b12f42e68b12f41f52c8e5" dmcf-pid="0MNfthrNEI" dmcf-ptype="general"><strong>센서타워 “신흥 시장 성장 가속… AI·콘텐츠 커머스가 경쟁 판도 바꾼다”</strong></p> <p contents-hash="8eb133ca79b440ba66c93677eca416d8213f00cd100601631327186634f04ee9" dmcf-pid="pRj4FlmjEO" dmcf-ptype="general">센서타워는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다운로드 성장률이 신흥 시장 중심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AI 추천 기술·숏폼 기반 콘텐츠 커머스·멤버십 생태계 등이 모바일 커머스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62bc8b80c9a807dfe86bd2c187e5dc59a86c975615dadbf6fa0d5f28e56b608" dmcf-pid="UeA83SsAws" dmcf-ptype="general">리포트는 국가별 앱 순위, 광고 전략, 리테일 미디어 활용 등 상세 분석을 제공하며 센서타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143ca6875870d7bccee993ac3dd7109cf2448517a99325544a5d5096182ae90" dmcf-pid="udc60vOcOm"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 ‘뉴립스 2025’서 논문 10개 채택 12-09 다음 주차장 '쏠쏠'·카셰어링 '효율화'…쏘카, 첫 연간 흑자 기대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