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김수용 구한 김숙…“우리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작성일 12-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tQf3XS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ca81c8e8263b45cad2e1bf0f3c49661331247dac58f06901db783468ea411b" dmcf-pid="Kbs05IDg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100518294tdew.png" data-org-width="700" dmcf-mid="zlRODdPK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100518294tde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69dd0426cb467aa8be6b44660e810f03c3a1219d328622f626b90ce83919f7" dmcf-pid="9KOp1Cwav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김숙이 연말파티에서 지인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bd2ead01cc9ecfc473abbae2d91edfa51d0f554c204d365cef7461c0a170cd0" dmcf-pid="29IUthrNTa"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찐친들과 드레스업하고 우아하게 연말파티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0c38c3598b6eae8b60d7bd8b0d1dd9af97e696c86b4349d1fd5e130a4ed2585" dmcf-pid="V2CuFlmjhg"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김숙은 송은이, 최강희, 20년 지기 친구 ‘바위 엄마’가 출연해 함께 뷔페에서 연말 파티를 진행했다. 음식을 먹고 선물을 주고 받으며 2026년 소망에 대해 얘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5f02d0d3b57434938ba9e9f4a02373d0256d9b71b45936f40317a8b78f9f70" dmcf-pid="fVh73SsA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100518610xock.png" data-org-width="700" dmcf-mid="q3W9zGSr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100518610xoc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d54503a74f7b029fd6abd60c2b520071cc4226ec01e94b5d91d544d3486dd1" dmcf-pid="4flz0vOcvL" dmcf-ptype="general"><br> 김숙이 새해 소망으로 “내년에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 이사를 갈까 생각중이다”라고 하자 송은이는 “맨날 하던 거지않냐. 그게 뭐가 특별하냐. 맨날 움직이고 역마살 있어서 돌아다닌다”며 김숙의 말에 태클을 걸었다.</p> <p contents-hash="2e5f79494acbc4f3165797a820f8385b235c2d74ff674bebe26866892d4540d3" dmcf-pid="84SqpTIkCn"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숙은 다시 한 번 “내년에 이 멤버 그대로 여행을 갈 생각이다”라고 하자 송은이는 “멤버 우리 넷 밖에 없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최강희가 “이건 나도 소망이다. 스케줄 맞을 때 놀러 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고 하자 송은이는 “그렇다. 넷이 놀러간 지 너무 오래됐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d940755439910c4b7506750d03f8e7bbae426fa2bf311ee241c3ce40d8524a" dmcf-pid="68vBUyCE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100518908ywsu.png" data-org-width="700" dmcf-mid="B0m3ZOEo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100518908yws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7eb20b6b2e9f9a7fc4864dbf15365efcf6a30583ebc2e6e9a1235a35944c20" dmcf-pid="PSQrcM4qWJ" dmcf-ptype="general"><br> 이어 김숙은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똑같은 신발을 신고 한 동네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한명씩 쓰러지고 그런거 보면서 우리도 언제 그렇게 될 지 모르니까 주변에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강희는 “나이들면 이제 우리 보호자가 없지 않냐”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728eaa5ecd311afcfc6a5b38e62453f06ad09b95d6d10028e27abafde1de513" dmcf-pid="QvxmkR8BWd"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용은 11월 13일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하던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당시 촬영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숙과 배우 임형준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는 등 초기 대응을 도운 덕에 골든타임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71ad60a37b125bb82c96f007e6e6233ceb3a997c4500b1709dcfdd032ed10a17" dmcf-pid="xTMsEe6bCe" dmcf-ptype="general">eterna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고 시청률 8.5% 기록…글로벌 1위 오르며 흥행 질주 중인 韓 드라마 12-09 다음 투어스, 3개월째 핫한 ‘앙탈 챌린지’ 붐…월간차트 진입+역주행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