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박지성 vs 나카타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X1GrAi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bf7506b13e46058146b56c082ebc24b6fe3ffea5a4325a151384a5b2ec639" dmcf-pid="2yZtHmcn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골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결과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bntnews/20251209100347715hhjp.jpg" data-org-width="592" dmcf-mid="6hDx40Zv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bntnews/20251209100347715hh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골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결과 (제공: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4676af9fcff94003652bb0c864fd0cbb0ed5a37371e0551e06beac6559398c" dmcf-pid="VW5FXskLny" dmcf-ptype="general"> <br>10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방향을 결정지을 후반전을 앞두고, 양 팀의 전반 종료 후 작전타임이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1bcdb3285e142f6e3841be43f3a85a088f20b809af669d785b755cdeda46f820" dmcf-pid="fY13ZOEoJT" dmcf-ptype="general">‘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은 한국·일본 양국을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출동해 15분씩 4쿼터로 진행되는 5:5 미니 축구다. 양국의 ‘축구 올타임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입소문을 탄 것은 물론, 첫 방송 공개 직후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넷플릭스 TOP4에 진입,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bba5198658c8ba24e551b7ffb5df0dd01b0d0bebda1f2980a9e8253f7aedbff" dmcf-pid="4Gt05IDgdv" dmcf-ptype="general">한국은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이 출전하고, 일본은 혼다 케이스케를 비롯해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가 이름을 올리며 일명 ‘한일전 킬러’들이 집결했다. 해설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과 일본을 대표하는 레전드 나카타 히데토시가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a8a794e2771506f8e416959beaf6446b4a88f99c8dfd1f220db9a9fd5a4924" dmcf-pid="8F7BUyCE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골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bntnews/20251209100349019vmnz.jpg" data-org-width="592" dmcf-mid="140Crix2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bntnews/20251209100349019vm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골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f0b87a5209f7cb7ecd39abb48633580c122794dd0f60b1effd9772fd2afc5e" dmcf-pid="63zbuWhDRl" dmcf-ptype="general"> <br>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이근호의 선제골로 한국이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거듭된 득점 찬스 속 추가 골을 획득하지 못한 한국은 전반전 종료 후 “너무 힘든데?”라며 체력 부담을 호소했다. 한편, 전반전에 득점하지 못한 일본을 지켜보던 해설위원 나카타는 “직접 라커룸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일본 라커룸으로 향한다. </div> <p contents-hash="f5193d10217b98059ab641a36dc9dda998bad88d1ed7f075a972c6c9c0305e98" dmcf-pid="P0qK7Ylweh" dmcf-ptype="general">위기감이 감도는 일본 라커룸에서 나카타는 “내 작전 지시는 아무도 안 들었네”라며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예전엔 바로 슈팅했을 텐데 한 번 멈추거나 패스하는 경우가 많다”며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냈고, 선수들의 움직임과 한국의 약점을 분석하며 후반 작전을 재정비했다. 작전 재정비를 마친 뒤, 혼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반격 의지를 불태웠다.</p> <p contents-hash="25033413f1f13f4efa56ac9391f1ec4f058e9e305c9247d8d8901a94e96668a8" dmcf-pid="QpB9zGSreC" dmcf-ptype="general">과연 나카타의 작전 재정비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일본이 후반전의 흐름을 뒤집는 극적 반전을 일으킬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81c51f1bbb948e463bca1462542457f564e315a5f5455327828f8d2109d37fe6" dmcf-pid="xUb2qHvmRI"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 라커룸에는 박지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1-0으로 앞서고 있지만 지쳐있는 선수들에게 “페이스 오버한 거 아니야?”라며 컨디션을 걱정했고, 일본의 공세를 대비한 후반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분위기를 다잡았다.</p> <p contents-hash="b3db5ec88cd953da57923d26a8bf7dcbeaca78bdef4b5d468c60f897f365b3cf" dmcf-pid="yArODdPKJO" dmcf-ptype="general">이번 주 방송에서는 1점 차로 리드를 지키며 체력 한계에 몰린 한국과, 나카타의 따끔한 작전 재정비로 다시 살아난 일본의 숨 막히는 후반전이 시작된다. 정신력으로 버티며 온몸을 던지는 육탄전까지 펼쳐져 경기장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97744078c6b07b28413ed623e04563c1ab756203980d9da21dd02d6d1b12daf5" dmcf-pid="WcmIwJQ9ns" dmcf-ptype="general">두 레전드 해설위원 박지성과 나카타가 직접 손본 후반 작전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1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1fabdf4d1d205ddf981bb38acb525de9fa15dbd8efa44c917cc8cf6c39b010d" dmcf-pid="YksCrix2Rm"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민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같은 배우 되고파" [인터뷰 맛보기] 12-09 다음 '착한여자 부세미' 이창민 "장윤주와 코미디 함께하고 파" [인터뷰 맛보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