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같은 배우 되고파"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vai2zt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ba52a384ec05d25f24cff247100f42163996d89940184bed8c01b54c916f68" dmcf-pid="uQTNnVqF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daily/20251209100347660siib.jpg" data-org-width="620" dmcf-mid="psA891YC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daily/20251209100347660si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85b95fa63b2d7acea88409d8e6aa180992cdf7562b600fa842d9d978669e2a" dmcf-pid="7xyjLfB3C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이창민이 연기자로서 이루고 싶은 바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b9c57354386a3b5f1f4dd020561745821e5ea6111e84b3ad97f27f354babaec" dmcf-pid="zMWAo4b0C7" dmcf-ptype="general">이창민은 8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된 순간을 회고했다.</p> <p contents-hash="1eec31cf6fbcb6a195f4c04e6b76db8e51a52c1808d07b9398774573f6288462" dmcf-pid="qRYcg8KpCu" dmcf-ptype="general">이날 이창민은 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된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배우라는 꿈에 불씨를 지핀 건 드라마였다. 주변에서 영국 드라마나 미국 드라마를 재밌다고 해서 봤던 차에 영국 드라마 '셜록'을 보고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였다.</p> <p contents-hash="e6ce15a3f9d1cbb8fc54934e646be825a7a75981fc11b60e30707a8e04a4fe56" dmcf-pid="BeGka69UWU"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을 보고 난 뒤 연기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에 인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창민은 "극을 보게 되면 드라마를 보기 전에 생각했던 주연 배우의 이미지와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잘생겨 보인다"라며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했고 나 역시 그런 배우가 되고 싶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a140ecce331671d7e2db8e74eb9d0a8dd3000498c1192f6bb55ca1328be78c" dmcf-pid="bdHENP2uWp" dmcf-ptype="general">그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를 섭렵하며 연기자라는 직업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창민은 "당시엔 숫기도 없었고 조용한 성격이라 부모님께 '네가 무슨 연기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인생에서 뭐가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 터라 강경하게 내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부모님께선 연기에 도전한 뒤 곧 그만둘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우선 연극반에 들어가 경험해 보라고 하시더라. 그런데 계속하니까 놀라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693c8872bf64bae987e4097315c803e351376ed56939258856a20d7569b1d672" dmcf-pid="KJXDjQV7y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평소 자기표현에 있어 적극적인 편은 아니다. 진짜 하고 싶으면 욕심을 부리지만 여러 생각과 고민에 주저하기도 한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나. 하지만 내향형인 사람도 표현을 해야 하는 순간이 존재한다. 연기는 자기표현의 한 수단이라고 생각해 재미를 느낀 거 같다. 나도 생각지 못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고 찾을 수 있지 않나. 지금도 연기가 너무 재밌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c0c72e4e3e4a28c1b082d30649e5d2811a8474b3bb0749fe6c79a38592d2af3" dmcf-pid="9iZwAxfzl3"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드라마 '사마귀', '착한 여자 부세미', '노무사 노무진'에 출연한 이창민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57d56ad3e5efbc6251c66853a276f8481b5b99ef5feace401990805683b00147" dmcf-pid="2n5rcM4qC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c179373b1674fbbbed07a1d4293e0acce26653c590586c60969a3c3f92045d8c" dmcf-pid="VwBWljnQvt"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창민</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frbYSALxl1"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차기 CEO 후보 최대 4명 압축···AI·보안 리더십 시험대 오른다 12-09 다음 ‘골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박지성 vs 나카타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