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이창민 "전여빈 눈 보니 대사가 느껴져 신기했다" [인터뷰 스포] 작성일 12-0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BHsLRf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7955962b09f051e41356d7a4452ceb9f85cacb0f203f683f7f27584c7c2ff7" dmcf-pid="VDbXOoe4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민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101740842iudg.jpg" data-org-width="600" dmcf-mid="9BSjxz3G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101740842iu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민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d3c74e5f71775d37f24cf18ecf45e20ab66ad27287e843a49607e4d3c8cb78" dmcf-pid="fQWEdKu5h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 이창민이 전여빈과 연기 중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1299f24b6a7bc6516a92c8473fa3854f18e6ca3d679a4a1df1ca2a8950ba554" dmcf-pid="4xYDJ971hk"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스포츠투데이 사옥에서 지니 TV '착한 여자 부세미'의 배우 이창민을 만나 작품과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0645917cb42b2bb2f03a378df6f9771948917984dc58daa0f985dfcb44c4e53e" dmcf-pid="8MGwi2ztvc" dmcf-ptype="general">이창민은 올해 영화 '백!스테이지',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착한 여자 부세미' 등으로 대중에 얼굴 도장 찍었다.</p> <p contents-hash="7bf22cda37d77101afc4debad206bcd9d8ba1236dd001a3fd43024bd39280f7d" dmcf-pid="6RHrnVqFyA" dmcf-ptype="general">이런 굵직한 작품 현장에 함께 하면서, 이창민은 선배들을 보고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이창민은 "스태프 분들을 대하시는 것부터 정말 하나의 크루처럼, 가족처럼 대하시더라. 이게 어떻게 보면 모두가 한 배를 탄 건데, '정말 가족이구나' 싶었다. 그러면서 나도 선배가 됐을 때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들어가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6aadf6856ffea40b489f3f86606295b0ee9c2c927c0530b7e058633767f9e0" dmcf-pid="PeXmLfB3lj" dmcf-ptype="general">"사실 연기하는 순간에는 항상 모든 게 짜릿하고 신기해요. 구체적인 상황은 정확히 떠오르지 않지만, '선배님은 이걸 저렇게 해석하셨구나' 하고 느꼈던 감정이 기억나요. 대사를 보면서 내가 했다면 이렇게 해석했을 거 같은데 선배님이 하신 연기는 되게 다르게 다가와서 생각 보다도 더 큰 감정으로 울릴 때가 있더라고요."</p> <p contents-hash="22672966a532a1b32462c78e8d16c0ff047a7e469769193aa81ba82151c967f0" dmcf-pid="QdZso4b0vN"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일까. 이창민은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선우가 죽기 전에 전여빈 선배님이랑 했던 장면이 저는 되게 짜릿했다"라며 "선배님의 눈을 보는데 말하지 않아도 대사가 느껴지는 게 신기하더라. 가선우 죽기 전인데 눈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생각 못한 대사가 나와서 신기하고 재미있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ca35e9e2449b8ddf0844000b18fa6f979ddcd33e287f8800106f9402e171aa" dmcf-pid="xJ5Og8KpCa" dmcf-ptype="general">전여빈의 눈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나온 애드리브 대사가 터져 나왔다고. "죽기 전에 '어떡할 거야 할 거야 말 거야' '하, 미치겠네' 이런 대사가 애드리브다. 대사는 없는데 막 감정이 올라와서 막 뱉은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yXn2Flmjy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각 3개 부문 후보 올라 12-09 다음 한지현, 옹성우와 핑크빛 로맨스…"사랑이 남긴 건 뭘까" ('첫사랑은 줄이어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