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터 유닛까지..믿고 듣는 '올데이 프로젝트' [뉴트랙 쿨리뷰]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CaGrAiw6">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qSAxOoe4D8"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4db454e12f899597c37a098d0ac6c0531f1507806d90d6f4ef9456fdb15521" dmcf-pid="BvcMIgd8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 블랙 레이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04454047krfv.jpg" data-org-width="600" dmcf-mid="Ugf3ebUZ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04454047kr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더 블랙 레이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ea3e9100d5ffabbaf8a1d6f5026e0908d4898df1e425a0f018f20ab6474a5c" dmcf-pid="bTkRCaJ6Df" dmcf-ptype="general"> <p>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첫 EP를 발매했다. 지난 6개월 간 혼성그룹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나갔던 올데이 프로젝트는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앨범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5c0c1ee1d20b51c70dc5d23666cfedd20db2fd37f1e8e063574ffa725226506d" dmcf-pid="KyEehNiPDV" dmcf-ptype="general">8일 올데이 프로젝트의 EP 'ALLDAY PROJECT'가 발매됐다. 데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EP다. 그룹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EP는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0c948e0001b3d74bef41ed37723626a12aa61df1dd8ebced212793264f04e271" dmcf-pid="9WDdljnQI2" dmcf-ptype="general">'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LOOK AT ME'(룻 앳 미), 'YOU AND I'(유 앤드 아이)의 단체 트랙과 'WHERE YOU AT'(웨어 유 앳), 'HOT'(핫), 'MEDUSA(메두사)'의 유닛 및 솔로 트랙이 담겨있다. 'ONE MORE TIME'과 'LOOK AT ME'의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p> <p contents-hash="7aa429f9abada951beb05dc52b675ea676d0799d50f80dfba77441945c60866a" dmcf-pid="2YwJSALxm9" dmcf-ptype="general">약 3주전 선공개 됐던 'ONE MORE TIME'은 리퀴드 드럼 & 베이스 트랙을 기반으로 트랩, 저지클럽, 하이퍼팝의 요소를 더한 곡으로 스쳐 가는 감정과 시간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로 현재를 같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p> <div contents-hash="6e11b30e08592d250cf0d713f8b275c2470918dcce5b024abaf363cfff00850e" dmcf-pid="VGrivcoMwK" dmcf-ptype="general"> <p>새롭게 공개된 타이틀 곡은 저지클럽 기반의 'LOOK AT ME'다. 저지 클럽을 기반으로하는 'LOOK AT ME'는 싱잉랩과 보컬, 날카로운 래핑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서로 다른 시선과 매력을 가진 올데이 프로제트 멤버들의 조합이 가장 도드라지며 이들의 시너지를 과하지 않게 조절해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98e315cfa5fe5365cf7dc2a8ab43b63ce28ee87ac4734a779b8d3f1b332300" dmcf-pid="fBXsUyCE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 블랙 레이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04455313gnts.jpg" data-org-width="600" dmcf-mid="ubK5Q7FY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04455313gn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더 블랙 레이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1ea30831001fa52fe3f2606d115e3ab722ca6064589aaf2f802d84116fe4fd" dmcf-pid="4bZOuWhDrB" dmcf-ptype="general"> <p>공개된 뮤직 비디오에는 유니크한 무드를 보여주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채로운 색감, 뒤틀린 공간감 등 화려한 비주얼적 요소로 가득 찬 뮤직 비디오는 다섯 멤버의 통통 튀는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를 담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div> <p contents-hash="294295916f76e01f89268080a2290801d5b08f6637a64d8de79bd0cbd6a6916b" dmcf-pid="8K5I7Ylwwq" dmcf-ptype="general">두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 역시 지나치기엔 아깝다. 아프로 비트가 곡 전반을 이끄는 'YOU AND I'는 부드럽게 흘러가며 올데이 프로젝트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특히 네 명의 래퍼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영서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유닛곡에 솔로곡 까지 수록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영서는 단체곡에만 참여했다. 아쉬움이 남을 법도 하지만, 영서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YOU AND I'에서는 그 아쉬움이 깨끗하게 씻겨 나간다. </p> <p contents-hash="d4be3beec13676858983594f1b4bc0579dbe099f1733363ba27b01c3163c417d" dmcf-pid="691CzGSrmz" dmcf-ptype="general">애니와 우찬의 유닛곡 'WHERE YOU AT'은 거침 없는 정통 힙합 바이브가 느껴진다. 특히 애니의 성장이 도드라진다. '재벌 3세'라는 수식어에 가려졌던 실력이 제대로 폭발하는 느낌이다. </p> <div contents-hash="d3f79804e24b8342754cc6e9c5651ffbc941eae89254a5956bc135183ccdb0e2" dmcf-pid="P2thqHvmI7" dmcf-ptype="general"> <p>타잔과 베일리의 유닛곡 'HOT'은 2000년대 초반을 떠올리게하는 사운드가 도드라진다. 특히 타잔은 레이지 장르의 솔로곡 'MEDUSA'도 공개하며 강렬한 텐션을 담아냈다. 'See me Medusa'라는 가사의 반복은 'WICKED'와의 연결고리를 만들며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db551bebe4c0aea6636536620aa966818d843d04d139316c3fae221b8bdacc" dmcf-pid="QVFlBXTs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 블랙 레이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04456577javn.jpg" data-org-width="600" dmcf-mid="7cmnTkgR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04456577ja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더 블랙 레이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d5dbe2ac25a420e04206ec95940c25fd3a8c8c8591d1af505355a8bed77223" dmcf-pid="xf3SbZyOmU" dmcf-ptype="general"> <p>혼성 그룹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던 올데이 프로젝트는 강렬했던 데뷔곡 'FAMOUS'에 이어 'WICKED'와 선공개곡 'ONE MORE TIME'까지, 발매하는 모든 곡을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려 놓았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5 Asia Artist Awards)에서 뉴 웨이브상, 올해의 신인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등 3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p> </div> <p contents-hash="e96339e9ef65e0294137840b799e0f82dcb57c887020bf2e64e8aa975e4325a2" dmcf-pid="yCa6rix2Op" dmcf-ptype="general">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이번 EP 역시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테디를 중심으로한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은 이번에도 특유의 바이브 속에 트렌디함을 담아내 왜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받는 레이블인지를 증명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이성미 종교 문제로 손절했다 “교회 이단 특집 강대상 올라오라고‥” 12-09 다음 연말이면 찾게 되는 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핫 100 1위 또 탈환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