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4000명, 카카오 덕에 디지털 전환 성공했다 작성일 12-0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2025년 성과 공개<br>누적 전국 286개 상권서 4112명 상인 교육<br>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누적 334억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uFzGSr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5e43d11a47a86d9b10cd9ab385ed6d3244078fac61dc491a70d0601023f9a" dmcf-pid="8x73qHvm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목포시에서 열린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성과 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20251209105403128fnfl.jpg" data-org-width="700" dmcf-mid="fbwAmnMV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20251209105403128fn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목포시에서 열린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성과 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f3f1b0179ef51602de61f98cd9e458451d179d4100b477cb343e97e7ae49d6" dmcf-pid="6zYSHmcnvN" dmcf-ptype="general">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올해까지 전국 285개 상권 내 소상공인 4112명에 대한 디지털 교육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66d3a89bc24a8ca9f527829723a4bc7d9a658b5a7f1f4eda05bd5ca59807104" dmcf-pid="PqGvXskLha" dmcf-ptype="general">올해 카카오는 지원 대상을 지역 단위로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과 마케팅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주력했다.</p> <p contents-hash="edc5a662bd34b74a99a220eef1137e265b1a7d54123bc2850235260af0c6df2a" dmcf-pid="QBHTZOEovg" dmcf-ptype="general">2022년부터 진행된 프로젝트 단골은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에 직접 찾아가 디지털 전환 교육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카카오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092b3844c9f10b03504fec40164427105fb82a0bb600766a31f708b00b0ff620" dmcf-pid="xbXy5IDgCo" dmcf-ptype="general">올해 카카오는 전국 59개 상권에서 상인 1265명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3% 늘어난 수치다.</p> <p contents-hash="fb754a089cdbafe572f481266c21d6431509eaf670849e2dd3a591b0092640b3" dmcf-pid="yrJxnVqFvL"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누적 286개 상권(251개 시장·35개 상점가)에서 4112명의 상인이 교육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4000여 개의 카카오톡 채널이 개설됐다. 해당 채널에는 약 99만명의 고객이 채널 친구로 등록해 해당 상인들은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39bf3dbaf90b17387aa0c5128a3b4293ded0c0b5f34144d2955a3c41fe58175f" dmcf-pid="WmiMLfB3hn"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소상공인의 고객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급된 지원금은 70억원을 넘었고, 이를 포함한 누적 지원금은 334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총 7만4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라면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공식 톡채널을 통해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p> <p contents-hash="34713618e9e5e0ae4ed60d3780e1d89caf93b274ea0e986a99e9ac14eccc05eb" dmcf-pid="YsnRo4b0hi" dmcf-ptype="general">올해 첫 선을 보인 ‘단골버스’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p> <p contents-hash="438adf5055f04cd6a23e040b9719cb2f385202f2138876a267bdf9382ddedf39" dmcf-pid="GOLeg8KpyJ" dmcf-ptype="general">지역 상권과 고객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인 단골버스는 지난 9월 18일 목포를 시작으로 공주, 오송, 문경 등 4개 지역에서 46일간 104회 운행됐다. 이 기간 동안 2400여 명의 탑승객이 지역 상권을 방문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p> <p contents-hash="85b1c85361f313bf043e75b5ee61fa2c0c925864297ae338cf8925e594d9eccf" dmcf-pid="HIoda69USd" dmcf-ptype="general">이 밖에 카카오는 지역 청년 튜터(디지털 서포터즈) 운영, 소비 촉진 행사 ‘단골데이’,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 지역 맞춤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dc7b871d040e15f133011bb947141531dc958b359d016fd9ada08f9002f2993b" dmcf-pid="XCgJNP2uWe"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내년에도 지원 지역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프로젝트 단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성공사례 공유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단골버스 운영 지역도 확대해 지역 방문객 유입을 지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4fe2235752c1a0ed28ab729f84619b7bb94eb81fd03ea52121156b6afce10e8" dmcf-pid="ZpvIyEaeTR"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정신아 대표는 “앞으로도 AI 활용 교육 고도화 등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인혁 복귀' 진통 7개월째…네이버 노조, 회의록 열람 요구 12-09 다음 “앗 뜨거” 반응하는 로봇...사람보다 적은 에너지로 반사 반응 보여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